리버풀 전담 기자 '공식발표' 나왔다! '2,275억 MF' 부진 중이나... "평가 항목, 공격P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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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담 기자 '공식발표' 나왔다! '2,275억 MF' 부진 중이나... "평가 항목, 공격P 아니야"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10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


의 2025-26시즌을 평가할 항목에 골과 도움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


리버풀


이 비르츠를 평가할 '주요 목표'는 골과 도움이 아닌 것으로 '리버풀 전담 기자'가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전담 기자인 루이스 스틸은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리버풀은 비르츠의 이번 시즌 주요 목표를 '신체적 발전'으로 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수준에 맞게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라고 설명했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곧바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지난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는데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타진했다. 그의 선택은 프리미어리그 무대 진출이었다.






2,275억 원이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통해 리버풀에 합류한 비르츠.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이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나 '은사'


사비 알론소


감독이 그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지난달 31일 "디터마어 하만은 비르츠가 리버풀을 떠날 수 있으며, 그 시기가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이 될 확률도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잠재적인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매체인 영국 '팀토크'도 같은 날 "레알 마드리드는 알론소 감독의 요청에 따라 비르츠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르츠는 알론소 감독의 지도 아래 핵심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에 비르츠의 잠재력을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다"라고 설명했다. 부진에 따른 이적 가능성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비르츠의 목표는 골과 도움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비르츠가 자신에게 부여된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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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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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