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오장원에서 쇼갈량의 별 떨어뜨린 T1, 5연속 월즈 진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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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오장원에서 쇼갈량의 별 떨어뜨린 T1, 5연속 월즈 진출 달성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09.19























T1이 5연속 월즈 진출을, DK는 7연속 진출이 좌절됐다. 쇼메이커의 이번 북벌도 여기서 멈추게 됐다.






1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T1 대 디플러스 기아 경기 4세트 경기에서 T1이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4세트 블루 진영 T1은 갱플랭크-사일러스-애니-미스포춘-레오나를, 레드 진영을 선택한 잭스-나피리-모르가나-진-람머스를 뽑았다.






DK가 회심의 서포터 람머스를 뽑았지만 T1은 탑에서 베리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연달아 람머스를 잡아낸 T1을 상대로 DK도 첫 드래곤을 가져가며 이후를 바라봤다.






그러나 11분 또다시 노려진 베릴의 람머스를 대신해 성장이 중요했던 나피리가 잡히며 격차는 점점 커졌고, 시우까지 잡히며 DK의 별이 기울기 시작했다. 14분 포탑 선취점까지 얻은 T1은 탑에서 페이커가 쇼메이커에게 솔로 킬을 얻어냈고, DK는 유충을 챙기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DK의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령을 앞둔 상황에서 DK는 교전 이후 루시드가 케리아에 잡히며 결국 이를 T1에게 넘겨줬다. 여기에 17분 먼저 시작한 교전에서도 손해를 입는 동시에 미드와 탑 포탑이 파괴다며 급격히 무너졌다.






DK는 탑에서 페이커를 잡고 분위기를 뒤집으려 했지만 역으로 피해가 쌓이며 T1이 안전하게 아타칸을 가져가며 1만 골드 가까운 격차를 만들었다. DK 역시 쉽게 포기하지 않자 T1은 바론으로 상대를 끌여들여 교전에서 승리했고, 이후 한 번 DK의 수비에 막혔지만 드래곤 영혼이 걸린 교전에서 승리하고 넥서스를 파과하며 월즈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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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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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