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소속팀 셀틱, 로저스 감독과 결별…스스로 지휘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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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소속팀 셀틱, 로저스 감독과 결별…스스로 지휘봉 내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2 10.28







부임 후 우승컵 4개 들었으나 올 시즌 초반 부진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양현준의 소속팀 스코틀랜드 셀틱이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결별했다.






셀틱은 28일(한국시간) "로저스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셀틱을 이끌었던 로저스 감독은 지난 2023년 6월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복귀 후 로저스 감독은 지난 2시즌 동안 리그 2연패와 함께 스코티시컵,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을 각각 1차례씩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은 고전 중이다. 셀틱은 개막 후 9경기에서 5승 2무 2패(승점 17)로 선두 하츠(승점 25)에 승점 8이 뒤진 채 2위에 머물러 있다.






로저스 감독이 팀을 떠나며 양현준의 입지는 불투명해졌다. 양현준은 지난 2023년 셀틱에 입단했고 로저스 감독 아래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했다. 로저스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양현준의 버밍엄 이적을 막을 정도로 신뢰를 보냈다.






셀틱 구단은 "새로운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사령탑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마틴 오닐 전 감독과 숀 말로니 전 감독이 공동으로 팀을 이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21/000856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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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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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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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