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새 파트너 온다→英 대표 CB 유력 후보로 급부상…뮌헨 단장, 에이전트와 '비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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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새 파트너 온다→英 대표 CB 유력 후보로 급부상…뮌헨 단장, 에이전트와 '비밀회동'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10.2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


에 잔류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


가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막스 에베를 뮌헨 스포츠 디렉터는 지난 26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중계 방송사 다즌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게히 에이전트와 미팅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에베를은 인터뷰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요 우파메카노


와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라며 "만약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바보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이유다. 나는 어떤 것도 확정하지 않겠다. 하지만 우리는 시장에서 활동 중"이라며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어뒀다.






앞서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최근 뮌헨에서 에베를과 게히의 최고 에이전트인 고든 스티피치의 회동이 있었다"라며 "뮌헨은 영입전에 완전히 참전하고 있고 게히는 자유 계약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도 영입전에 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으로 전성기를 맞은 게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는 센터백으로 현재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진의 핵심이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리버풀 이적을 원했지만, 팰리스와 리버풀의 구단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팰리스에 남았다.






게히는 2021년 성장한 첼시를 떠나 팰리스에 합류하면서 5년 계약을 맺었고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즉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이 성사되지 않으면, 그는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다른 팀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그래서 여름 이적시장 이후 중앙 수비수가 필요한 여러 빅클럽들이 이미 전성기를 달리는 게히에게 달려들고 있다. 여기에 뮌헨도 참전한 상태다.






뮌헨은 아직 우파메카노의 계약 연장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계약 협상은 지난해부터 이루어졌지만, 진전이 없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인 오른발잡이 게히와 대화가 있었다. 만약 우파메카노가 뮌헨을 떠나거나 김민재가 팔린다면, 게히는 뮌헨이 가장 열망하는 후보 중 한 명이다. 니코 슐로터백(도르트문트)도 후보에 있지만, 도르트문트가 그와 재계약을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의 상황은 일단 안정적으로 보인다. 지난 2024-2025시즌 후반기에 누적된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한 운동 능력 저하로 김민재의 경기력이 떨어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결과,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를 여름 이적시장에 판매 대상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려는 팀들의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 그는 뮌헨에 남아 다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는


요나탄 타


에 밀려 주전 센터백이 아니지만, 절망적인 상황도 아니다. 아직 경쟁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김민재가 보도에서는 다르게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뮌헨에서 편안해하고 있다. 구단 내에서도 김민재가 올 시즌 현재까지 출전 기회를 얻을 때마다 태도와 헌신을 보여줘서 행복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피지컬적으로 나아지고 있고 그가 선발 자리에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1월 이적 가능성은 극도로 떨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김민재가 타, 우파메카노와의 경쟁 구도에서 완전히 불리한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 구도를 만들어갈 여지가 있다. 특히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타의 경기력이 레버쿠젠 시절만큼 나오지 않으면서 김민재가 종종 기회를 얻고 있다.






감만재는 지난달 21일 호펜하임 원정에 선발 출장했다가 쓰러져 교체 아웃됐지만, 2경기를 벤치에서 쉬고, 이달 19일 도르트문트와의 데어클라스커에 교체 출전하며 다시 몸 상태를 회복했다.






그리고 26일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경기에 우파메카노와 함께 선발 출장해 다시 기회를 받았다. 이날 축구 대표팀 동료 옌스 카스트로프가 이른 시간 퇴장을 당해 김민재는 무실점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

















다시 경쟁을 통해 입지를 다져가면서 김민재가 이적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다만 우파메카노의 협상에서 연봉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어 미래가 불투명하다.






만약 김민재가 남고 우파메카노가 빠진다면, 뮌헨이 대한민국과 잉글랜드 대표 센터백을 후방에 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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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