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 신민재 GG 수상 소식을 전세계 축구팬이 알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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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 신민재 GG 수상 소식을 전세계 축구팬이 알게 되다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00:35














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캡쳐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LG 신민재. 잠실=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2.09/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LG 신민재. 잠실=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2.09/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

LG 트윈스


신민재

의 골든글러브 수상소식이 뜻하지 않게 독일의 축구 강팀 바이에른 뮌헨을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 SNS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

가 박수를 치는 모습을 그림으로 매치해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문구와 함께 올렸다.




신민재와 김민재가 접점이 있지는 않아 보인다. 둘이 한번도 서로를 언급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신민재가 1996년 1월, 김민재가 1996년 11월생으로 같은 1996년생으로 나이가 같다는 것과 김민재와 신민재가 이름이 '민재'로 같다는 것을 착안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신민재는 9일 데뷔 처음으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야말로 인생 승리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




신민재는 인천고 졸업 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2015년에

두산 베어스

의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이후 2차 드래프트로 LG로 이적한 뒤에도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만 활약하다가 2023시즌에 갑자기 주전 2루수로 도약했다.




염경엽 감독의 발탁으로 대주자 요원으로 활약하던 신민재는 주전 2루수

서건창

이 부진으로 빠지면서 그의 대체자로 나섰는데 깜짝 놀랄 타격과 수비 능력을 과시했다. 주전 2루수가 된 신민재는 매년 자신을 발전시켰고, 지난해 프리미어12 대표팀과 올해 평가전 대표팀에 발탁되며 존재감이 점점 커졌다. 그리고 올시즌엔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하면서 리그 최고의 2루수로 자리매김을 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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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