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리는 댈러스’ 라이블리, 오른발 수술 ... 시즌 마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14:07

댈러스 매버릭스가 부상자로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데릭 라이블리 Ⅱ(센터, 216cm, 104kg)가 오른발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되면서 라이블리는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이번 시즌 잔여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라이블리는 시즌 첫 세 경기에서 주전 센터로 낙점됐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야 했다.

시즌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0월 말에 다친 그는 지난달 중순에야 돌아왔다.

복귀 이후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네 경기에서 출전했다. 그러나 이게 마지막이었다.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홈경기 이후 전력에서 제외됐다.

다시금 2주 이상 자리를 비우게 된 것도 뼈아팠다. 그러나 더 큰 장애가 남아 있었다.

좀체 복귀 일정이 언급되지 않은 것. 아무래도 회복세가 더뎠다고 봐야 한다.

이달 초에는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가 라이블리가 무기한 결장하게 됐다고 알렸다.

우선 시일을 두고 기다렸으나, 끝내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이해된다.

라이블리마저 시즌을 마감하면서 댈러스는 센터진을 제대로 활용조차 하지 못했다.

당초 앤써니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대니얼 개퍼드에 라이블리를 더해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하지만 시즌 초에 라이블리의 부상에 이어 데이비스의 장기 결장과 개퍼드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끝내 높이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했다.

이들 셋이 같이 나선 이번 시즌 경기는 없다.

지난 시즌에도 라이블리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데뷔 당시인 지난 2023-2024 시즌에 55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중 42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36경기 출전에 그친 데 이어 이번에는 7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결국, 내구성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긴 셈이다.

이번 시즌 그는 경기당 16.4분을 소화하며 4.3점(.611 .--- .800) 5.3리바운드 1.9어시스트 1.6블록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평균 득점이 절반 가량 줄었다. 출전시간이 줄어든 게 결정적이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꾸준히 23분 이상 코트를 밟았으나, 이번에는 아니었다. 경기력이 온전치 않았던 게 결정적이었으며, 몸상태가 다소 온전치 않았던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그는 지난 2023 드래프트를 거쳤다.

1라운드 1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쳇 홈그렌이을 보유하고 있었던 만큼, 그의 지명권리를 보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라운드 10순위 지명권리와 다비스 베르탕스의 잔여계약을 떠안기로 했다.

10순위로 지명된 이는 평균 스틸 1위를 내달리고 있는 케이슨 월러스다.

‘안 풀리는 댈러스’ 라이블리, 오른발 수술 ... 시즌 마감

리빌딩이 정답인데 유리몸 원투펀치 시장 가격이 워낙 똥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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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