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BO 역대 최초 엎었다' 데이비슨, 40만 달러 삭감해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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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BO 역대 최초 엎었다' 데이비슨, 40만 달러 삭감해 재계약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2.11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 삼성의 와일드카드 1차전. 5회초 1타점 2루타 날린 NC 데이비슨. 대구=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0.06/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 에이스



라일리 톰슨



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NC는 11일 '데이비슨과 1년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2만5000달러, 연봉 97만5000달러), 라일리와 1년 총액 125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을 앞두고 KBO 외국인 역대 최초 1+1년 다년 계약에 합의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50만 달러(보장 연봉 12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내년에 17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 등 2년 총액 320만 달러(약 47억원)를 받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데이비슨은 올해 +1년 계약 조건을 구단이 이행할 만큼의 성적을 내진 못했다.








112경기, 타율 0.293(386타수 113안타), 36홈런, 97타점, OPS 0.965를 기록했다.








재계약을 포기할 성적은 아니었는데, 170만 달러 고액 계약을 유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NC는 기존 계약을 실행하지 않기로 결단을 내리고, 새롭게 40만 달러가 삭감된 1년 계약을 진행했다.










대신 옵션 없이 130만 달러를 전액 보장해줬다.










보장 금액 기준으로는 기존 계약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줬다.









데이비슨은 NC와 재계약을 마치고 "창원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정말 설렌다. 벌써 세 번째 시즌인데, 팬들과 구장 모두 이제는 나와 가족에게 집처럼 느껴진다. 다시 한번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이번 시즌에는 다이노스가 더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다음 시즌 목표는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꾸준히 팀에 기여하는 것이다. NC 다이노스가 긴 포스트시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 모든 면에서 더 발전하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식발표] 'KBO 역대 최초 엎었다' 40만 달러 삭감해 재계약, 에이스 125만 달러 잔류…NC 외국인 구성 완료











저게 170만 달러 받을 성적이 아닌지는 의문이지만 ,, 결국에는 싸게 잘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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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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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