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날 가능성 더 높아졌다…나폴리 스포츠 디렉터가 직접 언급→"마이누 원하는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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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날 가능성 더 높아졌다…나폴리 스포츠 디렉터가 직접 언급→"마이누 원하는 것은 사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2.11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코비 마이누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한 층 더 높아졌다.






영국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지오반니 만나 나폴리 스포츠 디렉터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마이누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성골 유스' 마이누는 지속적으로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




,




카세미루




등에 밀려 벤치만을 달구고 있기 때문. 영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맨유는 마이누의 이탈에 대비해




엘리엇 앤더슨




, 카를로스 발레바, 주앙 고메스 등을 영입 명단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나폴리행이 매우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만나 디렉터는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마이누는 8월부터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다. 그의 어린 나이, 잠재력, 이적 가능성 때문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폴리는 이미 지난 시즌에 맨유 출신의




스콧 맥토미니




를 영입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다만 맨유 팬들에겐 아쉬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내부적으로 큰 기대를 걸었던 자원이기 때문. 마이누는 지난 2022-23시즌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찰튼 애슬래틱과의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8강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이후 FA컵 레딩전, 프리미어리그(PL) 레스터 시티전에 출전해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고 프리시즌 기간 동안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모든 맨유 팬들을 기대케 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초반에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으나 잠재력은 여전했다. 약 2달간의 재활을 마친 마이누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이후 크리스티안 에릭센, 메이슨 마운트와 같은 자원들을 밀어내고 완전한 주전으로 등극했다.






뉴포트 카운티와의 FA컵 32강전에선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튼과의 PL 22라운드에서는 환상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녹여낸 뒤 감아차기 슈팅으로 PL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화룡점정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이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마이누는 전반 39분, 박스 안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반대 방향을 노리는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마이누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유는 2-1로 맨시티를 꺾고 8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5경기 5골 3도움.






지난 시즌까지 준주전을 오가며 활약한 마이누. 올 시즌은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고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에 만나 디렉터는 "우리는 그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려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겠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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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