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 FC, 내년 2월 온두라스 팀과 북중미 챔피언스컵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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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 FC, 내년 2월 온두라스 팀과 북중미 챔피언스컵 격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5:59







레알 에스파냐와 1라운드…홈 앤드 어웨이 방식








LA FC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



의 소속팀



LA FC



가 내년 2월



레알 에스파냐



(온두라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정상에 도전한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LA FC는 레알 에스파냐와 격돌하게 됐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처럼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클럽 대항전이다. 우승팀은 202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캐나다, 온두라스 등 CONCACAF 회원국에서 총 27팀이 참가하는 CONCACAF 챔피언스컵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22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라운드를 치르고, 승리한 11팀에 부전승으로 16강에 직행한 5개 팀이 합쳐져 16강을 진행한다.






LA FC와 레알 에스파냐는 레알 에스파냐 홈에서 1라운드 1차전을 벌인 뒤 LA FC 안방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2026년 2월에 열리며 날짜와 시간 등 세부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승리한 팀은 COCNCAF 센트럴 아메리칸컵 우승팀 자격으로 16강에 직행한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8강 진출을 다툰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1라운드부터 16강~4강전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결승전만 단판으로 펼쳐진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는 CONCACAF 챔피언스컵에 총 9팀이 출전한다. MLS 사무국은 MLS컵 우승팀 인터 마이애미를 비롯해 리그스컵(3장), 정규리그(4장), US 오픈컵(1장) 등 각 대회 상위 팀에 출전권을 부여했다.






LA FC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인터 마이애미가 MLS컵 정상에 오르고, 리그스컵 준우승, 정규시즌 승점 3위를 차지하는 등 중복해서 참가 자격을 획득한 덕에 MLS 정규리그 동‧서부를 통틀어 승점이 6번째로 높은 LA FC에 기회가 왔다.






한편 LA FC는 이 대회에서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21/000865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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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