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FA 재수’ 알론소, 메츠 떠난다…볼티모어와 2273억 원 초대형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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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FA 재수’ 알론소, 메츠 떠난다…볼티모어와 2273억 원 초대형 계약 체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6:45





















프리에이전트(FA) ‘재수’를 선택한 피트 알론소가 볼티모어와 5년 1억5500만 달러(한화 약 2273 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AP뉴시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다시 나선 피트

알론소

(31)가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알론소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5년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2273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4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은 알론소는 뉴욕 메츠와 2년 5400만 달러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에는 1년 후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FA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 알론소는 2025시즌을 마친 뒤 곧바로 옵트아웃을 선언, FA 재수를 선택했다.




알론소는 올해 1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38홈런, 1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71 등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5번째 올스타에 뽑힌 데 이어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 실버슬러거 타이틀도 차지했다.




알론소의 에이전트는 MLB 구단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스콧 보라스다. 알론소가 시장에서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자 보라스는 “지난해 겨울 그에게 불어 닥친 혹한의 소용돌이가 어느 정도 녹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1루수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선 볼티모어가 알론소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하며 이적이 성사됐다. MLB닷컴은 “알론소와 볼티모어의 계약이 확정되면, 알론소는 역대 MLB 1루수 연평균 최고액 계약 기록을 쓰게 된다”고 설명했다.




볼티모어는 지난 2016년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

와 7년 1억6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이는 볼티모어 역대 최대 규모 계약 기록이다. 알론소가 이번에 체결한 계약의 총액은 데이비스보다 적지만, 연평균 금액은 데이비스를 뛰어 넘는다.




MLB닷컴은 “메츠는 알론소에게 3년 이상의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보스턴 레드삭스를 비롯한 복수의 구단이 알론소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고 전했다. 이어 “볼티모어는

카일 슈와버

에게 5년 1억50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슈와버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하면서 알론소 영입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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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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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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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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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