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어림도 없다…12경기 0골 0도움→'언론 혹평 쏟아져'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탈맨유' 효과? 어림도 없다…12경기 0골 0도움→'언론 혹평 쏟아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17:28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반등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를 떠난 마르시알이 고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5년생,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 마르시알은 대표적인 맨유 영입의 '실패작'이다. 올랭피크 리옹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리옹 1군을 거쳐 AS모나코로 향했고 약 2년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맨유에 입성했다. 이적료는 무려 6,000만 유로(약 870억 원). 옵션까지 포함한다면 8,000만 유로(약 1,160억 원)까지 상승하는 엄청난 '패닉 바이'였다.






출발은 좋았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5-16시즌, 56경기에 출전한 그는 1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그의 활약에 힘입어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이 고점이었다. 2016-17시즌, 42경기에 출전해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직전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2017-18, 2018-19시즌 역시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물음표를 지우지 못했다. 2019-20시즌엔 23골 12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듯했으나 이후 경기장 안에서의 태도, 부상 문제 등을 일으키며 '매각 1순위'로 등극했다(랄프 랑닉 감독 시절엔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와 함께 팀 분위기를 흐리는 멤버로 지적당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 계약(FA)으로 그리스



AEK 아테네



에 입단한 마르시알.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20경기 9골 2도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명단에서 제외됐고 아테네를 떠났다. 행선지는 멕시코



몬테레이



. 하지만 아직까지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매체는 "마르시알에 대한 평가는 쉽지 않다. 그는 지난 시즌에 아테네에서 9골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활약을 펼쳤지만, 몬테레이에서는 아직 첫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들은 그의 부진한 경기력에 대해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4459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