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설헌배]4연패 노리는 김은지와 15명의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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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배]4연패 노리는 김은지와 15명의 여전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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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에서 열리는 난설헌배는 김은지 9단이 강세를 보여왔다. 2회 대회부터 4회 대회까지 3연패를 달성, 올해 이 같은 연패 기록을 늘릴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 대회 시상식 장면. 왼쪽부터 준우승자 허서현 5단, 김홍규 강릉시장, 우승자 김은지 9단.






제5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12일부터 사흘간 강릉서 우승 경쟁






연말에 여자 바둑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이 열리고, 우승자를 한걸음에 가려내는 속전속결형 대회도 열린다.






앞서 국내 최대 여자 개인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성 여자기성전이 9번째 여왕을 탄생시켰고, 곧바로 이어 중국에서는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이 8일간의 숨가쁜 우승 경쟁을 마쳤다.






다음 주에는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가 강릉에서 5번째 시즌을 개최한다. 우승자를 배출하는 데까지 사흘밖에 안 걸리는 빠른 일정이다. 이어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이 최정-김은지 결승전으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다.






16강 체제인 난설헌배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11명과 시드 5명으로 구성됐다. 시드는 전기 결승을 벌인 김은지와 허서현, 랭킹 상위 최정과 오유진, 와일드카드를 받은 김민서다. 지난 9월 열린 예선에서는 43명이 참가해 11명을 가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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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대회 결승 장면. 김은지 9단(오른쪽)이 허서현 4단(당시 단)을 2-0으로 꺾고 대회 3연패를 이뤘다.






여자랭킹 1~7위를 비롯해 강자들이 총출동하는 난설헌배는 우승 상금에서 국내 여자 개인전 최고를 자랑한다. 해성 여자기성전,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과 함께 5000만원이다.






2~4회 대회를 연속 우승한 김은지 9단이 4연패를 달성할지도 주목된다. 또한 여자기성전과 오청원배를 연이어 제패한 데 이어 난설헌배마저 품으면서 '겨울왕국'을 완성할지도 주목된다.






서로 대진표의 반대편에 자리한 최정 9단과의 결승전이 또 한 번 성사될지도 관심을 끈다. 두 기사가 만나려면 나란히 결승에 올라야 한다. 최정 9단은 지난해 첫 출전해서 4강을 남겼고, 오청원배 결승에서 1-2로 패했다.






본선부터 한복 차림으로 대국하는 것도 난설헌배의 특징이다. 본선이 열리는 강릉 아레나 체육관에서는 동호인부, 강원도민ㆍ강릉시민 바둑대회가 함께 열려 500여 명의 아마추어 바둑인이 수담을 나눌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ㆍ강릉시ㆍ강릉시의회ㆍ강릉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5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의 상금은 우승 5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 4강 700만원, 8강 300만원, 16강 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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