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1 잡고 KeSPA컵 승자조 진출…DK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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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잡고 KeSPA컵 승자조 진출…DK와 대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08:13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꺾고 KeSPA컵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LoL KeSPA컵 파이널 스테이지(4강전)에서 T1을 2대 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자조 결승에 진출, 앞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디플러스 기아와 최종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지난 스토브리그에 T1을 떠나 한화생명으로 이적한 ‘구마유시’ 이민형과 T1이 그의 후임자로 낙점, 영입한 ‘페이즈’ 김수환의 첫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경기였다. 우선 이날은 한화생명과 이민형이 웃었다.






한화생명은 29분 만에 킬 스코어 31대 16으로 1세트를 잡아냈다. 게임 초반 바텀 듀오가 다이브에 당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중반 교전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코르키)이 킬을 몰아 가져간 덕에 전력을 회복했다. 이들은 ‘딜라이트’ 유환중(렐)과 ‘카나비’ 서진혁(아트록스)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교전에서 득점, 게임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한화생명이 내셔 남작 버프를 상대에게 스틸 당하기도 했으나 이미 골드 차이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었다. 이들은 미드에서 재차 과감하게 교전을 전개했다. 에이스를 띄울 때까지 생존해 있던 ‘제우스’ 최우제(럼블)와 서진혁이 그대로 미드로 돌진해 게임을 끝냈다.






T1이 2세트에서 김수환(카이사)의 펜타 킬로 복수했다. T1은 게임 초반 바텀 다이브 수가 상대에게 읽혀 대량 실점했다. 협곡의 전령을 소환한 상대를 막기 위해 미드 1차 포탑 앞에서 싸움을 걸었다가 추가 실점하기도 했다.






T1은 아타칸과 23분경 드래곤 전투에서 대승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27분경에는 3킬을 내주는 대가로 내셔 남작 버프를 챙겼다. 다시금 팽팽해진 승부, 다음 드래곤 등장을 앞두고 T1이 서진혁(오공)을 물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들은 김수환의 펜타 킬과 함께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하지만 한화생명이 3세트에서 다시 승점을 추가, 승자조 결승으로 향했다. 이번엔 ‘제카’ 김건우가 자신의 시그니처 픽인 아칼리로 게임을 캐리했다. 라인전에서 ‘페이커’ 이상혁(멜) 상대로 솔로 킬을 따내며 기세를 탄 그는 이후 드래곤 교전에서도 킬을 따냈다. 그의 성장에 탄력이 붙자 한화생명의 전력이 크게 상승했다.






한화생명은 과감하게 교전을 전개했다. 김건우가 사이드에서, 한타에서 연달아 킬을 따내면서 양 팀 간 화력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한화생명은 내셔 남작 둥지로 상대를 불러낸 뒤 한타를 전개했다. 김건우의 쿼드라 킬로 에이스를 띄운 이들은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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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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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