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에선 단 1초도 AI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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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에선 단 1초도 AI 사용하지 않았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14:13











17일 '아바타' 전세계 최초 개봉 앞두고 국내 취재진과 화상인터뷰






제임스 카메론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임스 카메론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절대






AI






로 배우를 대체하지 않겠다”


는 소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카메론 감독은 12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AI



가 전 분야에 침투되면서 할리우드와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우려가 크다.


아바타’에서는 단 1초도





AI



를 사용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카메론 감독은 이같은 소신의 배경에 대해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할 때 보는 것은 인간이다. ‘아바타’가 극도로 실제같고 실존인물같은건 배우의 실제 연기에 기반했기 때문이다.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인물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디자인한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연기를 통해 상황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AI


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만 독창성, 일관성이 없다. 일시적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품질이 뛰어나지 못하다. (배우의 실제 연기는)


AI






가 대체불가다


”라고 말했다.






그는









AI


는 인간의 데이터를 학습해야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AI






가 인간이 하는 일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답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카메론 감독은


AI


사용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면도 짚었다.




그는









VFX


워크 플로워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이어졌다. 실상


VFX


비용이 증가하고 극장 수입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업계 전체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AI






모델을 도구로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영화



영화 '아바타:불과 재'의 한장면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카메론 감독은 1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아바타’에 대해서도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기술적인 진보가 아주 높은 퀄리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도달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3500개의 시각특수효과(


VFX


) 샷이 사용됐는데, 거의 사실상 모든 샷이


VFX


로 만들어졌다. 이 모든 노력을 통해 꿈과 같은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굉장히 현실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인지 알 수 없다는 부분에서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와 또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


아바타’ 1편에서는 환상의 소개, 2편에서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3편은 완결형이다.


제가 만들어낸 캐릭터들, 그들의 도전, 고통 모든 것을 드러내며 그 안에서 이야기가 완결되는 영화를 목표로 했다”며 캐릭터들을 다양한 어려움에 붙여보고 싶었다.


가장 중요했던 것 중 하나가 감정적 깊이에 도달했어야 했고 그 깊이가 컴퓨터그래픽(






CG






)를 통해 캐릭터로 전달되는 게 중요했다


”고 전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에선 단 1초도 AI 사용하지 않았다”









오 ,, 이건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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