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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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아바타' 전세계 최초 개봉 앞두고 국내 취재진과 화상인터뷰
![제임스 카메론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https://imgnews.pstatic.net/image/138/2025/12/12/0002212355_001_20251212115306235.jpg?type=w860)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절대
AI
로 배우를 대체하지 않겠다”
는 소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카메론 감독은 12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
AI
가 전 분야에 침투되면서 할리우드와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우려가 크다.
아바타’에서는 단 1초도
AI
를 사용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카메론 감독은 이같은 소신의 배경에 대해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할 때 보는 것은 인간이다. ‘아바타’가 극도로 실제같고 실존인물같은건 배우의 실제 연기에 기반했기 때문이다.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인물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디자인한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연기를 통해 상황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AI
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만 독창성, 일관성이 없다. 일시적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품질이 뛰어나지 못하다. (배우의 실제 연기는)
AI
가 대체불가다
”라고 말했다.
그는
“
AI
는 인간의 데이터를 학습해야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AI
가 인간이 하는 일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답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카메론 감독은
AI
사용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면도 짚었다.
그는
“
VFX
워크 플로워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이어졌다. 실상
VFX
비용이 증가하고 극장 수입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업계 전체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AI
모델을 도구로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카메론 감독은 1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아바타’에 대해서도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기술적인 진보가 아주 높은 퀄리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도달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3500개의 시각특수효과(
VFX
) 샷이 사용됐는데, 거의 사실상 모든 샷이
VFX
로 만들어졌다. 이 모든 노력을 통해 꿈과 같은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굉장히 현실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인지 알 수 없다는 부분에서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와 또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
아바타’ 1편에서는 환상의 소개, 2편에서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3편은 완결형이다.
제가 만들어낸 캐릭터들, 그들의 도전, 고통 모든 것을 드러내며 그 안에서 이야기가 완결되는 영화를 목표로 했다”며 캐릭터들을 다양한 어려움에 붙여보고 싶었다.
가장 중요했던 것 중 하나가 감정적 깊이에 도달했어야 했고 그 깊이가 컴퓨터그래픽(
CG
)를 통해 캐릭터로 전달되는 게 중요했다
”고 전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에선 단 1초도 AI 사용하지 않았다”
오 ,, 이건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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