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삭감'까지 감수, 사우디 거액 오퍼 거절→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 '잔류'로 마음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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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삭감'까지 감수, 사우디 거액 오퍼 거절→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 '잔류'로 마음 굳혔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17:32























(베스트 일레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당분간 바르셀로나에 남을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지로의 이적설에 오르고 있는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레반도프스키는 내년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제 단 6개월 후면 계약 기간이 끝나는 상황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잔류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엘 치링기토' 등 다수 매체가 그의 잔류 계획을 전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 역시 그가 팀을 떠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며 잔류를 예고했다.






바르셀로나가 재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어 고액 연봉자 중 하나인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을 고려한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스스로 주급을 삭감해서라도 팀에 남겠다는 각오다.






카탈루냐 매체 '스포르트' 역시 레반도프스키가 우선 계약 만료 시점까지는 팀을 떠나지 않는 것이 팀 내부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고, 독일 빌트지 등 다수 매체들도 레반도프스키의 잔류를 점쳤다.






다만 2025-2026시즌 중 일정 경기 수를 채우지 못할 경우 바르셀로나 측이 레반도프스키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다는 소문도 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번 시즌 그는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경기를 소화하며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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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