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주장'...3경기 연속 명단 제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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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주장'...3경기 연속 명단 제외 유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17:39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마타이스



더 리흐트



가 갑자기 사라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본머스



를 상대한다. 현재 맨유는 7승 4무 4패, 승점 25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본머스전 대비 공개 훈련이 진행됐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루벤 아모림 감독과 코칭 스태프진이 훈련을 이끌었다. 여러 유망주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더 리흐트와



베냐민 세슈코



는 목요일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아직 본머스전까지 시간은 좀 남아있으나 더 리흐트의 복귀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더 리흐트는 지난달 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소화했고 그 이후로 자취를 감췄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울버햄튼 원더러스 2연전 모두 명단 제외였다.






가벼운 부상이 이유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도 12일 "더 리흐트는 웨스트햄-울버햄튼 두 경기 모두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했다. 본머스전 대비 목요일 훈련에도 불참하여 본머스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울버햄튼전을 앞두고서 더 리흐트의 복귀 일자를 묻자 "잘 모르겠다. 때때로는 짐작이 가기도 하는데, 매일매일 지켜봐야 한다"라며 말을 아꼈었다. 여전히 더 리흐트의 복귀 시기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맨유에 입성한 더 리흐트는 맨유 차기 주장으로도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면서 리그 탑급 수비수임을 곧바로 입증했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이유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시즌 들어서 스텝업한 것이 체감된다. 아모림 감독의 쓰리백 체제에서 우측 스토퍼 등을 소화하면서 적극적인 전진 수비와 압도적인 공중볼 경합 능력, 뒷공간 커버 능력을 과시했다.






더 리흐트는 이번 시즌 13라운드까지 모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맨유 수비 핵심으로 떠올랐다. 더 리흐트가 지난 두 경기 빠지면서 유망주



에이든 헤븐



이 그의 빈자리를 채우고는 있는데, 부족한 점은 느껴진다. 맨유는 더 리흐트의 조속한 복귀를 기다린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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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