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GF 1일차 종료, T1 3위로 한국 자존심 지켜... 선두 59점 나비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PGC] GF 1일차 종료, T1 3위로 한국 자존심 지켜... 선두 59점 나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08:22



























[방콕(태국)=박상진 기자] 그랜드 파이널 1일차가 종료된 가운데 T1이 3위에 오르며 한국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12일 방콕 태국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2025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1일차 매치5 에란겔 경기에서 배고파와 FN이 자리잡은 밀리터리 베이스를 중심으로 자기장이 형성됐다.






팀들이 섬으로 속속 진입하는 가운데 피해를 입는 팀이 발생한 가운데 섬 남쪽으로 후속 자기장이 잡혔고, 안전할 거로 예상됐던 배고파와 아즈라가 인원 손실을 입으며 한국 팀들의 위기가 이어졌다. 심지어 T1과 아즈라가 서로 대결하며 이를 지켜보던 BB에게 압박을 당하기도 했고, 결국 T1이 아즈라를 탈락시켰다.






예상 외로 저조한 플레이를 보였던 DN은 화물선을 타고 뒤늦게 섬 지역에 진입했지만 FN에 모두 잡히며 부진을 탈출하지 못했고, 배고파도 좋은 자기장의 덕을 보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놓였다. 반면 FN은 11킬을 거두며 기세를 타기 시작했고, 선두 나비까지 잡아내며 킬을 14킬까지 올렸지만 팔콘에게 정리되며 더이상 점수를 얻지 못했다.






한 명 남았던 배고파도 탈락한 가둔데 마지막으로 남은 T1도 다른 팀의 중간에 끼여 피해를 입었고, 결국 4위로 매치를 마감한 가운데 유일한 중국 팀인 17게이밍이 치킨을 가져갔다.



























첫 날 마지막 매치인 매치6 에란겔 경기 초반 그간 부진했던 DN이 점수를 쌓으며 반전을 노렸고, 자기장은 맵 중앙에 형성됐다. 최하위 아즈라가 과감하게 진입해 VP를 모두 잡아내며 4점을 쌓았고, T1은 아즈라의 뒤를 노려 킬을 하나 가져갔다.






중반 T1이 선두 나비를 잡아내며 점수를 쌓았고, 결국 이를 정리하며 선두 두 팀이 나란히 초반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반면 최하위권 DN과 아즈라가 킬을 나란히 추가하며 혼전 양상이 그려졌다. 이후 자기장이 DN을 중심으로 잡힌 동시에 후속 자기장 예측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아즈라의 레드존이 늦게 화력을 뿜으며 17 게이밍까지 잡아냈다.






매치5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FN도 EA를 잡아내고 점수를 추가했고, T1도 손실된 젼력을 복구하며 다음 기회를 노렸다. 위기에 몰렸던 배고파도 TE를 상대로 불리한 상황에서 상황을 풀어내며 최악의 상황을 피한 후 다음 자기장이 T1과 FN쪽으로 형성됐다.






그러나 FN이 진입 중 전멸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T1도 위기를 맞았지만 T5를 잡아내고 퇴각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세 명을 잃었다. 아즈라도 탈락한 가운데 전력을 보존한 DN이 점수를 쌓기 �諛′玖� 치킨을 노리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T1이 순위 점수의 힘으로 2위까지 올랐고, DN과 함께 탑4에 합류했다.






아쉽게도 T1이 잡히며 4위로 마감했고 DN이 치킨을 노리는 가운데 팔콘과 대결을 시작했지만 결국 이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며 팔콘이 치킨을 가져갔다. 결국 나비가 59점으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T1이 3위, FN이 8위, DN-배고파-아즈라가 나란히 14위부터 16위에 쳐졌다.






대회 1일차를 마친 PGC는 내일과 모레 각각 6매치씩, 총 12매치를 치러 우승 팀을 가린다.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