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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레이닝’ 김종명(왼쪽)과 ‘신쏘닉’ 신명관 감독이 12일 12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차 취재진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콕 | 강윤식 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우리는 다음날이 기대되는 팀이다.”
T1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차를 3위로 마쳤다. 실수가 있는데 잘 버티면서 상위권에 올랐다. 선수단도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첫날 나온 실수를 보완하면 충분히 우승 가능하다고 믿는다.
T1이 12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차를 45점 3위로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한국팀이 애를 먹었던 첫날이다. T1은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면서 최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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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레이닝’ 김종명(왼쪽)과 ‘신쏘닉’ 신명관 감독이 12일 12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차 취재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방콕 | 강윤식 기자 [email protected] |
본인들은 못내 아쉽다.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 후 취재진 인터뷰에 나선 ‘신쏘닉’ 신명관 감독은 “오늘 경기 들어가기 전에 분석한 대로 경기 양상이 흘러갔다. 그런데 마지막 상황에서 집중을 잘 못했다. 잘 마무리 못한 매치가 나온 게 아쉽다”고 했다.
‘레이닝’ 김종명 또한 비슷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경기 치르면서 경기를 푸는 데는 문제 없었다. 그런데 마지막 중요한 부분에서 계속 실수가 나온 게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특히 마지막 매치6이 아쉬웠다. 중반까지 경기를 잘 풀었지만, 다수 교전에서 피해를 봤다. 순위 점수를 얻는 데 성공했지만,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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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선수들이 12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매치 종료 후 스크린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 크래프톤 |
신 감독은 “마지막 매치 자기장 운이 따라줬다. T5와 팔콘이 싸우는 과정에서 개입했다. 그 과정에서 콜이 잘 안 맞았다. 마지막 점을 못 찍었다. 과정은 좋았는데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소한 실수로 확 치고 나가지 못했다고 분석한다. 그렇기에 남은 일정이 자신 있다. 신 감독은 “우리는 실전에 강하다. 피드백하면 할수록 다음날이 기대되는 팀이다. 오늘 실수했는데 상위권으로 마무리했다. 남은 일정 실수 줄여가면 지난해 놓쳤던 우승컵을 들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종명 또한 팬들에게 좋은 성적을 약속했다. “아직 첫날이다. 이틀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 믿고 응원해 주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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