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혼자 34점 폭격에도 6연패 막지 못했다. 장소연 감독 "배구 혼자서 되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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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혼자 34점 폭격에도 6연패 막지 못했다. 장소연 감독 "배구 혼자서 되는게 아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2.13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6승2패로 1위 한국도로공사를 승점 3점차로 쫓던 2위

페퍼저축은행

이 6연패에 빠졌다. 5위까지 내려온 페퍼저축은행은 이제 7위인

정관장

에게도 3점차로 쫓기게 됐다.




페퍼저축은행은 1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경기서 1세트를 이기고도 2,3,4세트를 내리 내줘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다.




11월 18일 현대건설을 꺾고 6승2패를 기록한 이후 거의 3주가 되는 시간 동안 내리 6연패를 하고 있다.




1세트에서

조이

의 공격력을 앞세워 25-16으로 쉽게 제압했던 페퍼저축은행이지만 2세트를 23-25로 내주더니 3세트마저 21-25로 지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결국 4세트도 따라만 가다가 22-25로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




4연패였던 정관장이 먼저 연패에 탈출하며 꼴지 탈출에 희망이 생겼다.











페퍼저축은행 조이가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OVO









페퍼저축은행 박은서가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OVO


조이가 4세트 동안 양팀 최다인 34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도 50%로 좋았다. 박은서가 15점,

시마무라

가 10점을 더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적었다.




범실이 28개로 정관장의 20개 보다 많았는데 특히 서브 범실이 16개나 돼 정관장의 6개와 큰 차이를 보였다.




6승8패인 페퍼저축은행은 정관장에게만 3패를 하면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페퍼저축은행의 장소연 감독은 경기 후 "일단 서브 공략을 강하게 하자고 했는데 1세트에서 잘되면서 쉽게 이겼다. 그러나 2세트부터 서브 범실이 많이 나오니까 서브 리듬이 떨어진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라고 했다.




조이가 좋은 공격을 보였으나 장 감독은 "배구가 혼자서 되는게 아니다"라며 "다같이 공격이나 수비 등이 나와줘야 하는데 다시 힘을 모아서 해야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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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