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드디어 터졌다! 원터치 패스로 '시즌 첫 도움' 기록...우니온 베를린, 라이프치히 잡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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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드디어 터졌다! 원터치 패스로 '시즌 첫 도움' 기록...우니온 베를린, 라이프치히 잡고 2연패 탈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2.13













정우영./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정우영



(



우니온 베를린



)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니온 베를린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와의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정우영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우니온은 후반 12분 0의 균형을 깼다. 정우영이 도움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알료샤 켐라인



이 연결한 볼을 원터치로 전진 패스로 전환했고,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올리버 버크



가 이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버크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찔러준 정우영은 이번 시즌 자신의 1호 도움을 올렸다.












정우영./게티이미지코리아







우니온은 3분 뒤 티디암 고미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9분



일리야스 안자



가 크리스토퍼 트리멜의 얼리 크로스를 정확한 타점의 헤더로 연결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추가시간 3분에는 압박에 성공한 우니온이 짧은 카운터를 전개했고, 수비 뒤 공간을 공략한 패스 연계 끝에



팀 샤르케



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번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우니온은 승점 18점(5승 3무 6패)을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반면 2위 라이프치히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정우영./게티이미지코리아







정우영은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7.4점의 평점을 받았다. 정우영은 67분 동안 1도움, 터치 40회, 패스 성공률 84%,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2회, 태클 2회, 걷어내기 3회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우니온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정우영은 2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뒤 올 시즌 완전 이적했다. 정우영은 지난 8월 열린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고, 이번 경기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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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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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