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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또다시 벤치를 지킨
이강인
(파리생제르맹FC)을 두고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프랑스 매체 '트리뷰나' 프랑스판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6차전 명단에 포함됐음에도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며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온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은
엔리케
감독의 판단에 팬들이 크게 실망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문제의 경기는 11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6차전. PSG는 유효슈팅 8개를 기록하고도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이강인을 교체카드로조차 활용하지 않은 엔리케 감독의 선택은 팬들의 분노를 키우기에 충분했다.
특히 부상에서 이제 막 복귀한
데지레 두에
가 투입되면서 팬들의 불만은 더 거세졌다. 매체 역시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의 두에가 교체로 나오자 팬들의 비판은 더욱 강해졌다"고 현지 반응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SNS에서는 엔리케 감독을 향한 거센 비난이 이어졌다.

팬들은 "이성적으로 설명해달라. 왜 마율루와 바르콜라가 이강인보다 우선순위인가? 이번 시즌 더 많은 것을 증명한 건 이강인"이라며 감독의 선택을 비판했다. 또 "이강인은 챔스에서 뛰려면 왕이라도 돼야 하나? 교체로 나올 때마다 차이를 만들었는데 오늘은 벤치에만 있었다", "두에보다 이강인이 들어오는 게 더 논리적이었다. 패스·크로스 능력 모두 팀에 도움됐을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심지어 "내가 이강인이라면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PSG는 이강인을 가질 자격이 없다. 존중받는 팀으로 떠나야 한다"는 극단적인 의견까지 등장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선발·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식전 2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하며 공격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공격 포인트 자체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따르지만,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꾸준히 임팩트를 남겨온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팬들은 이날 경기에서도 이강인이 팀의 승리를 이끌어주길 기대했으나 엔리케 감독이 끝내 그를 기용하지 않으면서 불만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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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3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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