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 또 오열! 쏘니, 금발 女 동료, 결국 재회...홋스퍼 스타디움서 감격 인사→손흥민도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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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또 오열! 쏘니, 금발 女 동료, 결국 재회...홋스퍼 스타디움서 감격 인사→손흥민도 화답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20:42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쏘니 바라기'로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토트넘



홋스퍼 FC 미디어팀 직원 한나 사우스가 오랜 기다림 끝에



손흥민



과 재회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10여 년을 함께한 친정 팀 팬들에게 못다 한 인사를 건넸다.






이날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전에 앞서 손흥민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손흥민은 지난여름 한국에서 치러진 프리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오랜 동행을 마무리했다.







로스앤젤레스FC



로 이적한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휴식기를 활용해 토트넘을 찾았다. 이날 손흥민은 급박하게 진행된 이적 탓에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이야기하며 수많은 이들에 기립박수를 받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흥민이 휩쓸고 간 여운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손흥민이 마주한 전현직 동료들과의 에피소드는 국내외 다수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스레 손흥민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한나와의 재회 여부도 화제를 모았다. 한나는 손흥민이 이적한단 소식이 전해지자, 그야말로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한나는 "그가 토트넘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그도 울고 나도 한 시간 동안, 펑펑 울었다"라며 "감히 눈물 없이 볼 수 없다"라고 적적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손흥민의 런던 방문 소식에 한나와의 투 샷을 기대했고, 마침내 성사됐다. 손흥민은 경기 전 토트넘 홈 팬들에게 멋진 메시지를 전달한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한나는 콘텐츠 촬영 차 손흥민을 팔로우했고,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손흥민은 라커룸 및 터널서 동료들과 만나 농담을 건네며 인사를 나눴다. 토트넘은 이를 SNS를 통해 공유했는데 이 가운데 상당수엔 선수단과 손흥민, 한나의 대화가 포함됐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3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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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