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논 20득점’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상대로 셧아웃 승리…5위→3위로 성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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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논 20득점’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상대로 셧아웃 승리…5위→3위로 성큼 도약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05:16





















스파이크하는 베논(왼쪽). KOVO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을 제물로 순위 도약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23)으로 완파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한국전력은 8승6패 승점 22로 KB손해보험(7승8패 승점 22), OK저축은행(7승7패 승점 21)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주포

베논

이 20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김정호

가 14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블로킹 득점에서도 KB손해보험에 9-4로 앞섰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주전 세터 황택의가 3경기 만에 복귀했지만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순위도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22-21에서 한국전력은 상대

야쿱

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득점을 했다. 이어 베논이 후위 공격에 성공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KB손해보험이

나경복

의 퀵오픈으로 한 점을 따라와 24-22까지 추격당했지만 베논의 백어택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는 2∼3점 차를 유지하며 리드를 유지했다. 20-17에서 신영석이 나경복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했고 베논이 24-22에서 퀵 오픈으로 2세트를 끝냈다.




3세트에서도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뒷심이 돋보였다. 20-22로 끌려가던 한국전력은 전진선의 속공으로 1점을 만회했다. 그리고 김정호의 퀵 오픈으로 22-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베논의 강서브로 23-22 역전에 성공한 한국전력은 김정호가

비예나

(등록명 비예나)의 퀵 오픈을 블로킹해 24-22로 달아났다. KB손해보험 야쿱의 백어택으로 24-23까지 다시 쫓겼으나 비예나의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한국전력은 완연한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비예나가 17득점, 나경복이 16득점, 야쿱이 12득점 등 세 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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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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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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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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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