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승승패패승' T1, 한화생명 제압하고 케스파컵 최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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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승승패패승' T1, 한화생명 제압하고 케스파컵 최초 우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12.15





















T1이 5세트를 압도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그간 많은 트로피를 쌓아왔지만, 케스파컵 우승은 최초라 더욱 뜻 깊다.






T1이 미드에서 연달이 좋은 그림을 만들었다. '오너' 문현준의 녹턴이 이른 갱킹으로 선취점을 만들었고, 궁극기를 찍자마자 재차 기습해 두 번째 데스를 안겼다. 카사딘을 선택한 '제카' 김건우의 성장에 크게 제동이 걸렸다. T1은 '페이즈' 김수환과 '케리아' 류민석의 제리-유미를 미드로 올려 '구마유시' 이민형의 루시안을 잘라내기도 했다.






T1은 과감한 다이브로 상대 미드와 바텀 챔피언을 계속 공략하면서 빠르게 킬을 누적해 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사이드 라인에서 순간이동을 통해 반격을 취해보려 했지만, 오히려 카사딘만 잡혔다. 카사딘은 어느새 4데스를 쌓고 있었다. 오브젝트도 당연히 T1이 일방적으로 가져갔다. 18분만에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18분 경, 녹턴의 궁극기로 전투를 개시한 T1이 한타를 대승했다. 제리는 비공식 펜타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드 차이는 1만을 넘어섰다. T1은 무서울 게 없었다. 상대가 보일 때마다 전장의 불을 끄고 달려들었다. 아타칸을 가져간 바텀으로 진격했고, 또다시 불을 끄고 달려들어 에이스를 띄웠다. 바론이 나오기도 전에 승부에 마침표는 찍는 T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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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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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