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다저스가 방출한지 1달 만에 161km 던지는 유망주 투수를 다시 영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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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다저스가 방출한지 1달 만에 161km 던지는 유망주 투수를 다시 영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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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가 논텐더 처리한지 약 한 달 만에 유망주 투수 닉 프라소를 재영입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파비안 아르다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우완 선발 유망주 프라소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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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지난 11월 21일 40인 로스터를 정리하기 위해 프라소와 에반 필립스를 논텐더 처리했다. 둘을 정리하면서 로스터에는 한 자리가 남았고, 다저스는 에드윈 디아스를 3년 6,900만 달러(약 1,016억 원)에 영입하면서 공백을 채웠다.












그리고 다저스는 곧바로 프라소와 마이너 계약을 맺어 그를 다시 팀에 남겼다. 어쩔 수 없이 논텐더 처리했지만, 그만큼 잃기 힘든 유망주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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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소는 지난 2024시즌까지 다저스 팀 내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다. 'MLB 파이프라인' 기준, 달튼 러싱에 이어 2위였으며 전체 80위에 올랐다. 당시 팀 내 3위가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는 앤디 파헤스였으며 6위는 지난해 무려 11승을 거둔 개빈 스톤이었다.












1998년생으로 지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라운드 116번째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름을 받은 프라소는 20-80 스케일 평가에서 패스트볼 70점, 슬라이더 55점, 체인지업 55점, 컨트롤 50점을 받은 선수였다. 패스트볼의 경우 평균 시속 94~97마일, 최대 100마일(약 160.9km/h)을 던져 파이어볼러형 투수로 성장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023시즌 어깨 수술을 한 뒤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복귀 후 프라소는 올해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 시티 코메츠에서 43경기에 등판해 6승 1패 평균자책점 5.49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엽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39/000223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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