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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신인이 불과 25경기 만에 구단의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현지 기자 '마이클 스코토'는 15일(한국시간)
샬럿 호네츠
의 소식을 전했다.
바로 신인
콘 크니플
을 향한 극찬이었다.
샬럿은 크니플을 이미 프랜차이즈의 얼굴로 생각하고 있고,
라멜로 볼
,
마일스 브릿지스
,
브랜든 밀러
와 함께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어 한다는 내용이었다.
주축 선수가 모두 건강하다면, 샬럿 수뇌부는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전력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크니플은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샬럿의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 당시만 해도 샬럿의 4순위는 아쉬운 순번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2025 NBA 드래프트는 확고한 TOP 2 드래프트라는 평이었기 때문이다.
크니플 선택도 다소 의외였다.
잠재력은 쿠퍼 플래그랑 비슷하다는 에이스 베일리도 남아 있었다.
하지만 샬럿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은 빠르게 증명됐다.
서머리그부터 맹활약을 펼친 크니플은 NBA 무대도 빠르게 적응했다.
무엇보다 대학 시절부터 최대 장점으로 평가된 슈팅 능력이 위력을 뽐냈다.
클레이 탐슨이 생각나는 빠른 슛 릴리즈와 정확성을 발휘했고, 이를 바탕으로 간간이 돌파까지 섞으며 수비수를 짓밟았다.
또 대학 시절에는 가끔 보여줬던 패스 센스도 여전히 좋다.
신인답지 않게 공격에서 노련한 움직임으로, 실수도 적다.
수비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공격에서는 이미 NBA 정상급 선수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평균 19점 5.4리바운드 3.5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7% 3점슛 성공률 40.5%로 2025 NBA 드래프트 신인 중 평균 득점 1위, 리바운드 6위, 어시스트 6위에 올랐다.
이런 활약으로 현재 기준 신인왕 후보 1순위로 불린다. 그야말로 크니플은 샬럿의 희망 그 자체다.
여기에 샬럿 팬들이 가장 좋아할 이유가 있다. 바로 건강이다.
크니플은 이번 시즌 단 1경기도 부상으로 결장하지 않았다.
최근 볼, 밀러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시즌 절반 이상 결장했던 샬럿에 축복과도 같은 정보다.
크니플은 드래프트 당시부터 즉시 전력감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렇게 잘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번 시즌도 하위권에 있는 샬럿이지만, 크니플의 존재 하나로 보는 맛이 생겼다.
'구단의 간판이 바뀌었다!' 샬럿의 얼굴이 된 슈퍼루키 크니플
역시 볼'이 제일 큰 문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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