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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구단 스카우트들이 입 모아 말하는 장찬희의 강점은 안정적인 제구와 경기 운영에서 나오는 꾸준함이다. 아직 최고 구속이 시속 148㎞ 정도에 불과하지만, 신체적 성장이 끝나지 않아 구속 상승의 여지는 남아 있다. 또한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 그리고 최근 커브를 슬러브로 개량해 연마하고 있어 차후 선발 자원으로도 여겨진다.
장찬희는 "난 다른 선수들보다 경기 운영 능력, 제구력 그리고 멘탈 면에서 강점이 있다. 아직 구속은 부족하지만, 조금 더 몸을 키우고 있다. 우타자한테는 슬라이더, 좌타자한테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데 자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마무리 캠프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으면서 삼성에서라면 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더 성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고등학교 때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지 않다가 삼성 와서 체계적으로 매일 꾸준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부산 출신이지만 벌써 푸른 피 수혈에 들어갔다. 장찬희는 "지명받았을 때 KBO 최고 명문 구단인 삼성에 들어갈 수 있어 기뻤다. 또 요즘 팀이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것 같아 나도 희망이 생겼다"라면서도 "육성 선수 포함해 올해만 11명의 투수가 함께 들어왔는데 경쟁에 앞서 앞으로 함께할 동료들이라 서로 훈련하며 많이 묻고 배우며 성장하는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롤모델은 메이저리거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에서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5)과 '아기 사자' 배찬승(19)으로 바뀌었다. 장찬희는 "원래 야마모토 선수였는데 지금은 원태인 선배님과 배찬승 선배님을 좋아한다. 특히 배찬승 선배님은 고등학교 때는 거의 못 만나봤는데 프로 첫해에 어떻게 그렇게 구속도 안 떨어지고 준비를 잘하셨는지 그 비결을 꼭 한번 묻고 싶다"고 만남을 기대했다.
김동윤 기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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