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좀 그만 괴롭혀'…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2006년생 독일 원더키드' 주목→레알·뮌헨·바르사와 경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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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좀 그만 괴롭혀'…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2006년생 독일 원더키드' 주목→레알·뮌헨·바르사와 경쟁 불가피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2.18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사이드 엘말라



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여러 빅클럽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는 2026년 이적시장을 앞두고 분데스리가의 원더키드 사이드 엘말라를 향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엘말라는 2006년생 독일 국적의 윙어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TSV 메어부슈 유스를 거친 그는 2023년 독일 3부리그의 FC 빅토리아 쾰른 유스팀에 합류했고, 재능을 인정받아 2024년 성인팀에 데뷔했다.






유소년 레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그를 FC 쾰른이 주목했다. 결국 2024년 여름 쾰른에 합류한 그는 원 소속팀 1시즌 임대를 거친 뒤,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임에도 14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재능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엘말라의 활약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손흥민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토트넘이 움직였다. '풋볼 인사이더'는 독일 '빌트'의 보도를 인용하여, "토트넘은 엘말라 영입과 관련해 구체적인 문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레전드' 손흥민의 이적 후 왼쪽 윙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지 못했다.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등이 있으나 어느 하나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 특히 지난 리그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3 대패를 당하며 빠른 보강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에 따르면, 토트넘은 3,500만 유로(약 605억)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






그러나 경쟁이 만만치 않다. 맨유 역시 엘말라 영입과 관련해 구체적 문의를 진행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



등 수많은 빅클럽들 역시 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토트넘은 엘말라 이전에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와 강하게 연결됐으나, 영입 경쟁이 가속화되며 대안을 함께 검토 중이다. 그러나 엘말라를 둘러싼 경쟁 역시 치열해지면서, 토트넘이 이 영입전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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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