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사례가 있는 만큼 이적에 상당히 끌리고 있다"…'PL 11경기 212분' 출전 맨유 성골 유스, 탈맨유 신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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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례가 있는 만큼 이적에 상당히 끌리고 있다"…'PL 11경기 212분' 출전 맨유 성골 유스, 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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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성공 사례 때문에 상당히 끌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



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이누는 지난 2022년 10월 꿈에 그리던 맨유 1군 무대에서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데뷔 시즌 3경기 출전에 그쳤던 그는 2023-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했다. 32경기를 소화했다. 이어 2024-25시즌 37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마이누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가 올 시즌부터 3선 미드필더 자리에서 경기에 나서며 마이누의 입지가 좁아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원하는 그는 지난여름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






아모림 감독은 그를 보낼 생각이 없었다. 팀에 남아 경쟁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그 결과 올 시즌 단 한 번도 리그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11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었으며 총 212분을 뛰었다.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누는 오는 1월 다시 한번 맨유를 떠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유 역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판매할 생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각) "맨유는 마이누에게 1월 이적시장에서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시즌 도중 임대 이적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그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마이누도 확고한 듯하다. '팀토크'는 "마이누는 최소한 임시로라도 새로운 구단을 찾는 데 관심이 있으며,



나폴리



는 1월 이적을 성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폴리는 마이누를 원한다. 나폴리는 강하게 밀어붙일 준비가 돼 있다. 나폴리는 이를 성사하고자 한다"며 "나폴리는 코비를 1월 이적시장의 핵심 타깃으로 보고 있으며, 내가 듣기로는



스콧 맥토미니



의 성공 사례에 더해



라스무스 호일룬



도 그곳에서 꽤 잘하고 있는 만큼, 마이누 역시 1월 이적시장에서 나폴리 합류에 상당히 끌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맥토미니는 36경기 13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이바지했다. 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올 시즌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21경기에서 5골 2도움을 마크했다.






호일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임대됐다. 그는 17경기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유벤투스와 홈경기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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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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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