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그]신진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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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그]신진서 어디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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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년간 뛰었던 GS칼텍스에서 보호연한이 만료된 신진서 9단. 18일 열리는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선발식에서 어느 팀이 신진서 9단을 데려가는 행운을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보호선수 사전지명


신진서ㆍ신민준ㆍ변상일, 최대 3년인 '보호연한' 해제






이름하여 '신진서 잡기'다. 18일 한국기원에서 열리는 2025-2026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선발식은 드래프트 최대어로 풀린 신진서 9단을 어느 팀이 품을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다.






신진서 9단은 전년도 소속팀이 연속으로 최대 3년간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보호 연한이 만료됨으로써 이른바 '자유의 몸'으로 나온다. 신진서는 지난 세 시즌 동안 GS칼텍스에서 뛰었다.






이 밖에 울산고려아연의 신민준 9단과 정관장의 변상일 9단, 김정현 9단, 홍성지 9단도 이번 시즌에 보호 연한이 해제됐다.






한편 16일 보호선수 사전지명을 마감한 결과 이번 시즌에는 두 팀만이 보호지명을 행사했다. 전년도 우승팀 영림프라임창호가 강동윤 9단, 박민규 9단, 송지훈 9단, 강승민 9단을 2~4지명으로 보호하며 2연패 도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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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선수선발식 장면. 이번 시즌에는 예년보다 적게 8팀 중 2팀만이 보호지명을 행사했다.






원익도 박정환 9단, 이지현 9단, 이원영 9단, 김은지 9단을 1~4지명으로 보호했다. 보호지명 수는 지난 시즌 14명에서 8명으로 크게 줄었다.






6팀은 보호지명이 없다. 1지명을 보호할 수 없는 GS칼텍스, 울산고려아연, 정관장을 비롯해 수려한합천, 마한의심장 영암, 한옥마을전주가 보호 지명권을 포기했다.






일차적으로는 신진서 9단을 잡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며, 리그 강자인 랭킹 3위 신민준 9단과 7위 변상일 9단도 탐나는 1지명 자원이다.






이번 시즌 개막일은 10월 23일. 지난 시즌보다 50일 앞당겨졌다. 참가팀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8개 팀. 신규로 들어오거나 해체된 팀은 없다. 지난 시즌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사항은 제한시간을 매 대국 '10초 피셔'에서 '15초 피셔'로 연장한 점이다.






매 경기는 5판 3선승제. 또한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인 상금과 매 경기 승팀 1400만원, 패팀 700만원을 지급하는 대국료도 지난 시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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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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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