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경질 막으러 내가 간다! 토트넘 ‘에이스’ 복귀 청신호…‘10골·11도움’ 쿨루셉스키 곧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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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경질 막으러 내가 간다! 토트넘 ‘에이스’ 복귀 청신호…‘10골·11도움’ 쿨루셉스키 곧 돌아오나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8:03






























[골닷컴] 이정빈 기자 = 데얀



쿨루셉스키



(



토트넘



)가 조만간 복귀할 거라는 기대감이 떠올랐다. 그의 몸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21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더 선’ 소속 톰 바클레이 기자에 따르면, 쿨루셉스키는 리버풀전을 보기 위해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쿨루셉스키는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움직였으며, 토트넘은 이를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5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경기 도중 슬개골 부상을 입어 수술받았다. 그로부터 7개월 지난 현재도 그는 돌아오지 못했다. 쿨루셉스키는 재활 과정을 거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















물론 쿨루셉스키가 언제 복귀할지 명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예상대로면 이달 말이나 새해 초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쿨루셉스키는 종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재활하는 장면을 팬들에게 알렸다. 그럴 때마다 팬들은 그가 가능한 한 빠르게 돌아오길 바랐다.






현재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공백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파이널 서드에서 개인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공격을 풀어줄 선수가 없다 보니, 경기마다 답답함이 이어지고 있다. 비슷한 역할을 소화하는



사비 시몬스



가 있지만, 시몬스는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몇 년간 토트넘 공격을 이끈 핵심 중 한 명이었다. 2024-25시즌에는 공식전 50경기에서 10골과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지탱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이바지했다. 지난 시즌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이 무너진 와중에도 제 몫을 해낸 몇 안 되는 선수였다.















이런 쿨루셉스키가 복귀한다면,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 쿨루셉스키는 패스와 드리블로 공격을 풀어줄 수 있는 데다, 활동량이 뛰어나 수비 가담도 장점이다. 프랑크 감독이 바라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토트넘은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리그 12위까지 추락하면서 프랑크 감독의 입지가 썩 좋지 않다. 여기서 더 내려간다면 프랑크 감독 경질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프랑크 감독은 경질을 피하고자, 쿨루셉스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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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