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보다 멋있어!" 원더골 극찬 받았는데…토트넘 CB 충격적 태클, '2480억' EPL 이적료 신기록 산산조각→다리 골절 의심+장기간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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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멋있어!" 원더골 극찬 받았는데…토트넘 CB 충격적 태클, '2480억' EPL 이적료 신기록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2:08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지난 여름



리버풀



에 입단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료 역대 최고액 기록을 세웠던



알렉산더 이삭



이 부상을 당해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토트넘 홋스퍼



와의 경기 도중 토트넘의 센터백



미키 판더펜



의 태클에 부상을 입은 이삭은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 이후 이삭의 다리가 골절됐다는 의심과 함께 그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삭의 부상으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이삭을 영입한 리버풀은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 최고액에 해당하는 1억 2500만 파운드(약 2480억원)를 지출하고도 그를 기용조차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리버풀의 최전방 공격수 이삭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후반 11분경 토트넘 골망을 흔드는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골을 넣는 과정에서 당한 부상으로



제레미 프림퐁



과 교체됐다.

















리버풀은 토트넘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삭의 부상에 울상을 지었다. 이삭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삭은 골을 넣기 위해 움직이는 도중 토트넘의 센터백 판더펜과 크게 충돌했다. 슈팅을 시도한 직후 판더펜이 시도한 태클에 왼발을 부딪힌 이삭은 충돌 직후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다.






리버풀은 곧바로 의료진을 투입했지만 이삭은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기 힘든 상태였다. 결국 의료진은 리버풀 벤치에 이삭이 경기를 뛰기 어렵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삭은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리버풀의 사령탑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이삭의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수가 골을 넣고 곧바로 다쳐서 경기에 복귀하지 못한 것은 좋은 신호가 아니"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리버풀은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통해 이삭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지만, 현지에서는 이미 이삭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유력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2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삭의 부상 정도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부상의 심각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몇 달 정도의 결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 역시 같은 날 "리버풀은 토트넘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알렉산더 이삭이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며 "리버풀의 슬롯 감독은 오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터트린 23골(6도움)을 포함해 뉴캐슬 소속으로 리그에서만 54골 7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활약한 이삭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뉴캐슬과 마찰을 빚으면서까지 이적을 추진한 끝에 리버풀로 이적했으나, 정작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에는 토트넘전 이전까지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었다.






토트넘전에 그가 뽑아낸 골은 부활의 신호탄과도 같은 득점이었는데, 득점 직후 이삭이 큰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그의 득점도 무색해졌다.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태업을 한 선수를 데려오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은 데다 거액의 이적료까지 지불한 리버풀로서는 힘이 빠질 만한 상황이다.






온스테인은 "이삭이 장기간 결장하게 된다면 리버풀과 1억 2500만 파운드에 영입된 이삭에게는 큰 타격일 것"이라며 "그는 지난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기록적인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토트넘전에서 리그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함께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휴고 에키티케



는 안필드에서 더 빨리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액에 합류한 이삭과 플로리안 비르츠의 부진, 그리고 이삭의 부상으로 인해 리버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또다시 적지 않은 이적료를 지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 중이다.






흔히 말하는 '패닉 바이'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디 애슬레틱'의 리버풀 전담 기자인 앤디 존스는 이삭과 비르츠의 부진 및 부상, 미래가 불투명한 와중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한 모하메드 살라,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코디 각포의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원하는 수준의 선수를 적절한 이적료에 영입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라고 짚었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5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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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