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맙소사! 'UFC 전설' 존 존스, 오버핸드 일격 맞고 'KO 기절' 당할 뻔했다..."에반스 펀치에 의식 잃지 않은 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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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맙소사! 'UFC 전설' 존 존스, 오버핸드 일격 맞고 'KO 기절' 당할 뻔했다..."에반스 펀치에 의식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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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솔직히 의식을 잃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존 존스는 UFC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이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을 모두 제패했고, 만 23세의 나이로 UFC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장기간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패배 기록. 존스는 커리어 동안 28번의 승리를 거둔 반면, 단 한 번도 KO나 판정으로 패한 적이 없다. 공식 전적에 남아 있는 유일한 패배는 맷 해밀과의 경기에서 수직 엘보 사용으로 인한 반칙패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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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존스가 쉬운 상대들과 맞붙은 것도 아니다. 그는 마우리시오 쇼군,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등 당시 내로라하는 정상급 파이터들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그렇다면 강인한 맷집과 정신력을 갖춘 그에게 가장 위협적인 인물은 누구였을까. 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22일(한국시간) 존스의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이전에 유명 인터넷 방송인 아딘 로스와 대화를 가진 적 있는데, 존스는 "내가 맞아본 가장 강한 펀치는 라샤드 에반스의 것이었다. 라이트 오버핸드 펀치였는데, 그가 척 리델을 쓰러뜨렸던 바로 그 펀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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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가 말한 경기는 지난 2012년 4월에 진행된 UFC 145 에반스와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존스 5R 만장일치 판정승). 전반적으로 존스가 우세했으나, 에반스 날린 회심의 오버핸드 펀치를 맞아 순간적으로 다리가 풀리며 균형을 잃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때를 회상한 존스는 "단순히 세게 맞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속도였다. 팔을 굳히느냐, 힘을 빼고 스윙하느냐의 차이 같은 느낌이었다. 오버핸드로 휘두르는 슬랩 같았는데, 너무 빨라서 뭐가 맞았는지도 몰랐다. 턱끝에 정확히 걸렸고, 그 순간 다리를 컨트롤할 수가 없었다. 다시 집중해서 서긴 했지만, 내가 맞아본 펀치 중 가장 빨랐다. 솔직히 의식을 잃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FC










김경태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39/000223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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