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기록지농구] 우리은행, 나오지 않는 득점을 어찌하리…천하의 김단비도 3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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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기록지농구] 우리은행, 나오지 않는 득점을 어찌하리…천하의 김단비도 3점 침묵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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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홍성한 기자] 평균 55.8점.






올 시즌 11경기에서 나온 아산 우리은행의 평균 득점이다. 1위 청주 KB스타즈(65.9점)와 무려 10.1점이나 벌어져 있다. 어마어마한 차이다. 5위 인천 신한은행(59.9점)과도 격차가 좀 있다.




우리은행의 강점은 사실 수비다. 2015~2016시즌부터 무려 7시즌 연속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2024~2025시즌 KB스타즈에 잠깐 이 자리를 뺏겼고, 지난 시즌(57.1실점)부터 올 시즌 현재까지(58.5실점) 다시 최소 실점 1위를 유지 중이다.




즉, 강점은 잘 나오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아무리 수비가 잘 돼도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힘들다. 이 부분이 우리은행의 발목을 잡고 있다. 우리은행은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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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득점이 평균보다 더 떨어진 단 44점에 불과했다. 시작은 좋았다. 변하정이 3점슛 2개 포함 7점, 이명관이 5점을 기록하며 1쿼터를 17-12로 앞선 채 마쳤다.






문제는 2쿼터였다. 시도한 3점슛 5개가 모두 림을 빗나갔다. 2점슛은 8개 가운데 변하정이 시도한 1개만이 성공됐다. 결국 쿼터 득점이 단 2점에 불과했다. 한 쿼터에 2점이 나온 건 WKBL 역대 6차례 밖에 없었다. 불명예 기록이다.




천하의 김단비도 침묵했다. 35분 32초를 코트에서 보냈지만 득점은 단 3점에 머물렀다. 야투 성공률은 7.7%(1/13).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름값에 걸맞은 공헌이라 보긴 어려웠다.




김단비가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무는 장면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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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례는 지난 시즌인 2025년 2월 21일, 부천 하나은행과 정규리그 최종전이었다. 이미 순위가 확정된 상황이었고, 얼굴 부상까지 겹치며 출전 시간은 9분에 불과했다. 당시 기록은 1점.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이어진 기간을 통틀어, 김단비가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친 경기는 이날이 유일했다.






에이스가 침묵하자 우리은행도 힘을 잃었다. 4쿼터 뒤늦은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44-51로 패하며 5위(5승 7패)로 내려앉았다. 공격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이명관(13점 4리바운드)과 오니즈카 아야노(11점), 변하정(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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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WKBL 제공, WKBL 기록 프로그램 캡처






홍성한 기자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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