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 ⓒ REUTERS/연합뉴스
[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올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던
김주형
이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재도약이 가능한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의 'CBS 스포츠'는 2026년 PGA 투어에서 재기를 노리는 선수 8명을 꼽으며 김주형을 포함시켰다.
이 매체는 "세계랭킹 105위 김주형은 PGA 투어 8개 시그니처 대회와 4대 메이저 대회 출전권을 잃었다. 23세 나이에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주형은 퍼팅 감각을 잃었고, 드라이버는 속도를 끌어올리려다가 부정확해졌다. 아이언샷도 마찬가지다. 김주형은 초심으로 돌아가 투어 초창기 시절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다행인 점은 그가 여전히 투어에서 가장 어린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우승 없이 9번이나 컷 탈락하는 부진을 거듭했다. 그러면서 페덱스컵 랭킹은 94위, 세계랭킹 또한 105위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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