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희대의 배신자' 몰락...레알 마드리드 적응 실패, EPL '깜짝 복귀설' 등장! 이적료 '675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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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희대의 배신자' 몰락...레알 마드리드 적응 실패, EPL '깜짝 복귀설' 등장! 이적료 '675억' 예상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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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레알 마드리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제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화려한 입성 이후 기대했던 흐름으로 전개되지 않고 있다. 스페인 생활의 순탄치 않은 시작으로 인해 잉글랜드 축구계로의 빠르고 놀라운 복귀 가능성을 둘러싼 소문이 이미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리버풀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04년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한 뒤 2016-17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하며 성장했다. 이후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리버풀 팬들은 유니폼을 불태우며 분노를 표출했고, 아놀드를 리버풀 ‘최악의 배신자’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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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이후 상황은 기대와 달랐다. 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2도움에 머물렀고, 라리가 출전은 8경기에 불과하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EPL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여러 EPL 빅클럽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아놀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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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놀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세 구단은 아놀드 복귀를 위해 4000만 유로(약 675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적인 관점에서만 본다면 레알 마드리드에도 매력적인 거래가 될 수 있다”며 “잉글랜드 구단들이 레알 마드리드의 인내심과 선수 본인의 의지가 부진한 출발 이후 한계에 다다랐는지를 떠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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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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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