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메시, MLS 마이애미와 다년 연장계약 임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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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메시, MLS 마이애미와 다년 연장계약 임박한 듯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09.18














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눈앞에 뒀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ESPN은 1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새로운 다년 계약에 근접했으며, 합의해야 할 세부 사항은 몇 가지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은 협상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으며, 소식통은 거래가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1987년생 메시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끝나고 나서인 2023년 7월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마이애미와 2년 반짜리 계약의 종료를 앞두고 옛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스페인) 복귀설이 흘러나오는 등 메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ESPN에 따르면 메시가 다른 리그의 클럽과 연결됐다는 앞선 보도에도, 마이애미와 메시 모두 경기장 안팎에서 관계를 지속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는 앞서 ESPN에 메시가 마이애미에서 재계약하고 은퇴하는 것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메시는 마이애미에 입단하는지 얼마 안 돼 팀을 2023 리그스컵 정상으로 이끌고, 2024년에는 마이애미가 MLS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승점(74점)으로 정규리그 우승(서포터스 실드)을 차지하는 데도 앞장섰다.






올해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MLS, 리그스컵 등에서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해 28골 1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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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01/00156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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