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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이 밝았다.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했던 2025년을 뒤로 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역시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6 LCK컵을 시작으로 정규시즌과 각종 국제대회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에 나선다.
말의 해인 만큼 말띠 선수들의 활약에도 눈길이 가는 새해다. 2002년생 말띠 선수들은 만 23~24세로, 프로게이머로써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LCK를 대표하는 강팀들에도 말띠 선수들이 여럿 포진한 가운데, 이들 가운데 정상에 서는 이름은 누가 될까.

월드 챔피언십(월즈·롤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T1에는 2명의 2002년생 선수가 있다. 정글러 '오너' 문현준과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다. 문현준은 T1 아카데미 출신, 류민석은 외부 영입생이라는 차이가 있으나 이제 5년 넘게 한솥밥을 먹은 동료가 됐다.
T1에서 이 둘은 나란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월즈 3연패를 합작했고, LCK 1회 우승과 2024 e스포츠 월드컵 LoL 부문 우승, 얼마 전 열린 2025 KeSPA컵 우승 모두 문현준과 류민석이 함께해 왔다.
각자 증명해야 할 것들이 있기에 말의 해에 펼칠 활약이 더 기대된다. 문현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류민석은 T1과의 계약이 2026년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만큼,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자 할 것이다.



그런데 지난해까지 T1에서 이들과 한솥밥을 먹은 2002년생 선수가 한 명 더 있었다.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이다. 지난 월즈 결승 MVP에 선정되며 월즈 3연패를 완성하고 '전어유시'의 명성을 드높인 이민형은 T1을 떠나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한화생명에는 이미 2002년생 듀오가 있다.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와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이다. 이 둘은 2024 LCK 서머 스플릿 우승과 함께 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로 인정받았지만, 올해는 기대에 비해 조금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이에 한화생명은 이민형과 함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을 영입해 호화 스쿼드를 꾸리며 월즈 우승을 향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명의 말띠 선수가 새로이 맞출 호흡이 한화생명을 어디까지 이글 지도 '관전 포인트'다.

T1, 한화생명과 함께 '3강'을 형성하고 있는 LCK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에는 한 명의 말띠 선수가 있다. 서포터 '듀로' 주민규다. 불과 2024년 중반만 하더라도 챌린저스(CL)에서 뛰었지만, 약 1년 만에 LCK 최고의 서포터로 발돋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젠지에 합류한 주민규는 초반만 하더라도 나이에 비해 비교적 경험이 적은 탓에 고전하는 모습도 노출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모든 역할을 준수하게 해냈고, 젠지의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LCK 올프로 퍼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젠지와의 2년 재계약을 마치며 팀에 남은 주민규는 이제 월즈 우승을 노린다. 젠지 역시 지난해 선수단을 전부 지켜낸 데 이어 중위권의 명장으로 불린 '류' 유상욱 감독을 선임하는 강수를 띄웠다. 달라진 젠지와 함께 주민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눈길이 간다.
이들 외에도 BNK '클리어' 송현민, 농심 레드포스 '태윤' 김태윤, DRX '안딜' 문관빈 등 여러 2002년생 선수들이 병오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과연 마지막에 웃는 이름은 누가 될까.

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KeSPA 공식 X(구 트위터) 캡처, LCK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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