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시기 "진짜"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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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시기 "진짜" 광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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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학살과 2차 세계대전을 주도한 희대의 미친놈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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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로는 지지 않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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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이반을 캐서 돌격시킨 강철의 대원수?












모두 아니다.














진짜 광기라는 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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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만도 중령, 존 말콤 소프 플레밍 "잭" 처칠.




이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906년 영국령 실론(현재의 스리랑카다, 실론티의 그 실론이다.)에서




태어난 이 남자는 청소년기에 스코틀랜드의 맨섬에서 자랐고








그 이후 샌드허스트 육군 사관학교에 진학해서 군인으로서의 커리어를 걸어왔다.








버마의 멘체스터 소대에서 활약하는 등, 1936년에 예비역 대위로 예편되기 전까지 말이다.








스코틀랜드에서 보낸 청년기 때문인지 그는 활에 취미를 들였고,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취미를 가진 남자였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예비역이었던 잭 처칠은 영국군의 소집을 받고,




프랑스의 맨체스터 연대로 편입된다.








이후 레에피네트 인근에서 독일군 정찰대를 습격, 본인이 먼저 신호를 보내서




독일군 병장을 사살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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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우로 쏴서.
















참고로 2차 세계대전 맞다.




이 기록은 2차 세계대전 기록 중에 유일하게 활로 사람을 죽인 기록이다.
















이 후에 코만도에 지원한 그는 노르웨이에서 수류탄을 투척해서 독일군을 공격,




무공십자훈장을 수여 받는다.








그리고 이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한 의식을 거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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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던지기 전까지 백파이프를 연주했다고 한다.














전쟁 중에


















여튼 여차저차 이탈리아 시칠리아 전선으로 투입된 그는 해상 상륙전에 투입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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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 등에 롱보우랑 화살, 허리에는 클레이모어를 들고 상륙했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2차 세계대전이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 그는 42명의 포로를 잡았다.








클레이모어랑 장궁을 들고 42명의 포로를 잡았다는 이야기에




군 상층부에서는 "그게 무슨 개소리야." 하면서 추궁했는데








"그냥 칼 들고 따라오라니까 오던데요?" 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전선에서 티토와 함께 전투하는 데,




이번에도 또 백 파이프를 연주하면서 파르티잔(빨치산)들을 지휘했다.








하지만 결국 박격포 공격등에 당하면서 열세에 몰리자
































Will Ye No Come Back Again 이라는 곡을 연주하다가




수류탄에 맞고는 독일군에게 붙잡혀서 베를린으로 압송됐다.














하지만 이 남자는 포로 수용소에서 두 번의 탈출 시도 끝에 탈출에 성공했고,




다시 영국군으로 돌아가서 버마 전선으로 돌아갔다.








버마는 알다시피 일본군과의 전선으로, 여기에 온 잭 처칠은




"드디어 사나이답게 칼 대 칼로 싸워보겠구만!" 하면서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버마로 가던 도중에 인도에서 일본에 시밤쾅 폭탄 2발이 터지고




무조건 항복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 놈들이 전쟁을 끝내버렸다, 아직 10년 정도는 더 할 수 있었는데..." 라면서 아쉬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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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같지만 실화로, 미치광이(Mad) 잭 처칠의 이야기는 2차 세계대전 사에서도 유명하다.




당시의 별명은 라스트 하이랜더, 스코틀랜드 최후의 전사였다고 한다.








아마 태어날 시대를 한 1500년 정도 잘못 태어난게 아니었을까?




냉병기가 주가 되던 시기였다면 아마 그는 전설로 남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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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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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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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