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
알렉산더 이삭
(
리버풀
)이 합류해 관심 받고 있는 상황이 만족스럽게 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는 리버풀 레전스
살라
가 현재 상황에 대해 100% 만족하지 않을 것으로 주장했다.
살라는 리버풀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7년 7월 리버풀에 합류했다. 408경기에 출전해 248골 116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3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지난 시즌 중 리버풀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27년 6월까지 팀에 잔류하게 됐고 올 시즌 7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 PL 2연패를 위해 선수단 보강에 나섰다. 공격진에 위고 에키티케와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했다. 루니는 살라가 이 상황을 무조건 반가워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억 2500만 파운드(약 2360억 원)라는 잉글랜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이삭이 주목받는 것에 만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매치에서 득점했던 루니는 영국 'BBC 라디오 5 라이브'를 통해 "살라가 수년간 리버풀의 최고 선수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삭이 합류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 그를 만족스럽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는 자존심의 문제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최고임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고 말했다.
루니는 과거 맨유가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했을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맨유는 루니, 테베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공격을 이끌었다.
루니는 "우리(맨유)가 테베스를 영입했을 때, 함께 뛸 수 없을 것이라는 많은 보도가 나왔다"며 "하지만 새로운 선수가 오면 나는 항상 '그가 내 자리를 뺏을 수는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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