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KIA, 그래도 최소한 프로다운 모습 보여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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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KIA, 그래도 최소한 프로다운 모습 보여줘야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2



만세 수비, 알까기 등 프로답지 않은 플레이로 팬들 실망...마지막까지 집중력 필요








올 시즌 1루수와 외야수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오선우(사진=KIA)







[스포츠춘추]






'디펜딩 챔피언'


KIA


가 고난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악재가 겹겹이 겨치니 이겨낼 재간이 없다. 하지만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집중력은 짜내야 한다.






KIA는 22일 현재 62승4무70패로 8위에 머무르고 있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의 KT(68승4무66패)와 격차가 5경기 차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지금의 KIA라면 백약이 무효한 상황이다.










시즌 내내 부상 악재에 시달리다보니 경기력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지난 시즌 KBO리그 MVP이자 KIA 공격의 핵심인


김도영


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마음껏 뛰어보지도 못하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선빈


도 4월과 5월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나성범


도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자리를 비운 적 있다.






박찬호


도 무릎 통증을 호소한 적 있고, 위즈덤도 허리 부상으로 빠진 적 있다.






이창진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













시즌 막판 이탈한 네일(사진=KIA)






마운드 역시 야심차게 영입한 불펜요원


조상우


가 부침을 보였고, 마무리


정해영


도 흔들렸다.






불펜 곽도규에 이어 선발 윤영철도 수술로 시즌아웃됐다. 황동하도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의리도 뒤늦게 복귀했지만 최근에야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최근에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까지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다.







시즌 내내 이어진 일련의 부상들과 마운드 붕괴 속에 KIA는 버티는데 급급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집중력마저 흔들리고 있다.




21일 NC전에선 프로답지 않은 플레이로 패해 더 큰 아쉬움을 남겼다.






3-1로 앞선 7회 2사 만루에서 NC 오영수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좌익수 오선우가 만세를 부르고 말았다.








타구 판단을 잘못해 오선우 뒤로 타구가 넘어갔고, 역전 싹쓸이 2루타가 되고 말았다.






오선우는 올 시즌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며 꾸준히 1루수와 외야수를 오가며 팀에 공헌했다.




하지만 이날 타구 처리 미숙은 뼈아팠다.








이어 좌익수로 투입된 정해원도 9회 무사 1루에서 NC 김휘집의 안타 타구를 뒤로 빠트리고 말았다.






이 실책으로 1루 주자 이우성이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갔다.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주고 말았다. 이날 KIA는 6-7,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뻐하는 이범호 감독(사진=KIA)






'디펜딩 챔피언' KIA는 올해 정상 전력으로 시즌을 치르지 못했다. 팬들도 알고, 이해한다.






가을야구도 멀어졌고 이제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선수들 역시 가을야구가 멀어져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프로다운 모습은 잃지 말아야 한다.







'만세 수비', '알까기' 등은 프로라면 절대 나오지 말아야 하는 플레이다.











'부상 악재+마운드 붕괴, 모두 이해하지만...' 흔들리는 KIA, 그래도 최소한 프로다운 모습 보여줘야... [스춘 FOCUS]









최근 실책들을 보면 한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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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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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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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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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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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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