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현대캐피탈, 새 시즌도 1강?…김연경 없는 여자부는 지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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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현대캐피탈, 새 시즌도 1강?…김연경 없는 여자부는 지각 변동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13











V리그 전초전 컵대회 13일 전라남도 여수서 개막


남자부는 현대캐피탈 2연패 도전 나서는 가운데 국가대표 차출 변수


여자부는 지난 시즌 PS 나섰던 팀들 전력 약화, 한국도로공사 약진 기대








지난 시즌 컵대회 남자부 우승팀 현대캐피탈. ⓒ 한국배구연맹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전초전인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




컵대회는 새 시즌 V리그의 전력 판도를 내다볼 수 있는 대회다.




통상 7~8월에 개최됐던 컵대회는 과거 국내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치렀지만 지난해에는 시즌이 임박한 9월에 대회가 열리면서 각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최정예로 나섰다.




지난 시즌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기세를 몰아 정규시즌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남자부는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대회 2연패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KB손해보험, 대한항공이 대항마로 나선다. 여기에 알찬 전력 보강에 성공한 한국전력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을 영입하면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대한항공은 통합 4연패 주역이었던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이 오는 10월 말 상무에서 제대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트레블 주역이었던 아시아 쿼터 덩신펑(등록명 신펑)이 떠나고 바야르사이한이 새롭게 들어왔다. 여기에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대신 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이 가세해 팀 전력에 다소 변화가 있다.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사실상 1순위인 쉐론 베논 에번스를 지명한 한국전력은 다크호스다. 한국전력은 V리그 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를 FA로 영입했고, 임성진의 FA 보상 선수로 베테랑 리베로 정민수를 데려와 알찬 전력 보강에 나섰다.




남자부의 변수는 주축 선수들의 국가대표 차출이다.




현대캐피탈은 에이스 허수봉을 비롯해 리베로 박경민과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이 12일 개막하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 출전으로 컵대회에 나설 수 없다.




KB손해보험은 세터 황택의를 비롯해 나경복, 임성진, 차영석이 대표팀에 차출됐다. 대한항공은 정한용과 최준혁이 컵대회에 뛸 수 없다. 이에 전력 누수가 적은 한국전력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컵대회 여자부 우승팀 현대건설. ⓒ 한국배구연맹


지난 시즌 흥국생명을 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이 떠난 여자부는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흥국생명과 정관장, 현대건설은 새 시즌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흥국생명은 FA 최대어였던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새롭게 영입됐지만 팀의 정신적 리더인 김연경의 공백이 워낙 커보인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 V리그 최고의 아시아쿼터 선수였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팀을 떠났고, 현대건설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내주며 전력이 약해졌다.




반면 지난 시즌 5위에 그쳤던 한국도로공사는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외국인 거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합류한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의 공격 삼각편대가 막강하다.




지난 시즌 4위로 밀렸던 IBK기업은행은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이 가세해 리시브에 안정감을 더한다면 충분히 봄 배구 진출을 노려볼 만하다는 평가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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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