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벌써 정해졌다, 만장일치가 문제…23세 투수가 ML 유일 ERA 1점 대 달성, 1985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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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벌써 정해졌다, 만장일치가 문제…23세 투수가 ML 유일 ERA 1점 대 달성, 1985년 이후 처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9.25
















▲ 폴 스킨스는 2025년 마지막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1.97로 마무리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듯한


폴 스킨스


의 최종전이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


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스킨스는 6이닝 동안 볼넷이나 몸에 맞는 볼 없이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지만, 스킨스의 승리는 올라가지 못했다. 스킨스가 등판했을 때 팀 성적은 17승 15패.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팀이지만 스킨스가 등판하면 5할 승률을 넘겼다.






스킨스는 6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 내며 이번 시즌 탈삼진을 216개로 늘리기도 했다. 내셔널리그 공동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무실점 투구로 스킨스는 평균자책점을 1.97로 낮췄다. MLB닷컴에 따르면, 이는 23세 이하 투수로는 1985년 드와이트 구든 이후 처음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이 2점 대 아래다. 구든은 그해 276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했다.














▲ 폴 스킨스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은 확정적이다.









이번 시즌 스킨스의 최종 성적은 10승 10패 평균자책점 1.97, 187.2이닝, 탈삼진 216개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이 내셔널리그 1위. 또 FIP가 2.37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이며, WHIP가 0.95로 내셔널리그 1위다.






스킨스는 내셔널리그에서 압도적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힌다. 스킨스에게 매겨진 배당률이 -10000에 이른다.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뜻이다. 문제는 스킨스가 사이영상을 차지하는 것보다 만장일치 사이영상이 가능할지 여부다.






지난해 데뷔한 스킨스는 23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으로 올스타전 선발투수와 함께 신인왕, 그리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까지 올라갔다., 2년 만에 사이영상을 눈아페 두고 있다.






이번 시즌 스킨스의 연봉은 74만 달러.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이다. 2026년 이후까지 연봉 중재 자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로 꼽힌다.






스킨스는 두 시즌 동안 활약으로 202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미국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77/00005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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