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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1:10


서민규  우승,



아직은 쿼드러플 점프는 아니군요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도 금메달…파이널 진출







입력


2025.09.26.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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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는 챌린저 대회 네벨혼 트로피 출전…쇼트 개인최고점으로 1위












피겨 서민규


[ISU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서민규는 26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헤이다르 알리예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79점에 예술점수(PCS) 75.99점, 감점 1.00점을 합쳐 153.78점을 기록했다.




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82.67점을 합한 최종 총점 236.45점으로 벨기에의 데니스 크루글로프(213.47점)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2023시즌부터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를 누빈 서민규는 통산 네 번째 대회 우승을 일궜다.




아울러 지난달 2차 대회에 이어 5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티켓도 확보했다.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개인 최고점


(서울=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민규는 3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46점, 예술점수(PCS) 78.35점, 총점 161.81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펼치는 서민규. 2025.8.30 [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 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이날 서민규는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크게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져 펜스에도 부딪치고 수행점수(GOE)를 3.88점이나 손해 보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집중력을 끌어모아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처리했다.




곧바로 이어진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고,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도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흠결 없는 트리플 루프로 전반부 점프 과제를 마친 서민규는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레벨 4를 받아내며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코레오 시퀀스로 디테일을 채운 서민규는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 과제에서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뛰더니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도 군더더기 없이 착지했다.




트리플 살코로 점프 과제를 모두 마친 서민규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체인지 싯 스핀(이상 레벨 4)을 최고 난도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쳤다.




서민규는 첫 점프의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는지 고개를 갸웃하기도 하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기도 했다.




다만 점수와 순위를 확인하고는 밝은 표정을 되찾았다.




서민규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올해 3월 같은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차세대 스타다.




다만 나이 제한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엔 출전하지 못한다.











인사하는 신지아


(의정부=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5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신지아가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1.5 [email protected]






한편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신지아(세화여고)는 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쇼트 프로그램에서 TES 40.62점, PCS 33.85점, 합계 74.4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신지아의 쇼트 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이다.




신지아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어 GOE 1.89점을 챙긴 뒤 더블 악셀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아낸 신지아는 트리플 플립도 안정적으로 착지하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신지아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이상 레벨 4)으로 완성도를 채웠다.




네벨혼 트로피는 챌린저 시리즈로 메이저 대회인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낮은 단계의 대회다. 신지아는 본격적인 새 시즌 경쟁에 앞서 컨디션 조절 차 출전했다.




지난달 시니어 데뷔전으로 택한 챌린저 대회 크랜베리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신지아는 27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시니어 무대 첫 우승을 노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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