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규리그 우승' 앞두고 나한테 이럴 거야? …저기 카메라가 다 보고 있다고!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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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규리그 우승' 앞두고 나한테 이럴 거야? …저기 카메라가 다 보고 있다고! [곽경훈의 현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2:5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7일 훈련을 위해서 외야로 이동하는 LG 치리노스에게 험난한 여정이 생겼다.










외야로 향하던 치리노스가 팀 동료 박해민의 급작스러운 장난에 당황하고 있다. / 동영상 캡쳐







치리노스는 가벼운 옷 차림으로 외야로 이동하면서 코칭스텝과 컨디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타격 훈련을 하던 중 치리노스를 발견한 박해민은 배트로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면서 가볍게 장난을 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트레이너가 다시 치리노스를 격하게 안으며 장난을 걸었다. 치리노스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가리키며 '지금 다 찍고 있다'라고 농담을 하고 발걸음을 이어갔다.




하지만 박해민이 다시 한 번 배트를 들고 장난을 치자 치리노스는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외야로 향했다.




훈련을 마친 치리노스는 락카로 향해면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응원단에게도 손을 흔들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 매너도 보였다.










동료와 팀 스텝에게 장난을 당한 치리노스가 취재진의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다.













훈련을 마친 치리노스가 응원단을 향해서 손을 흔들고 있다.





한편 LG 치리노스는 26일 대전에서 진행되는 2위 한화이글스와의 운명의 3연전 선발로 등판한다.




1위 LG는 84승 3무 52패, 2위 한화는 80승 3무 55패다. LG는 승차를 3.5경기 차로 벌렸고, 우승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LG는 한화와의 3연전 중에서 1승만 거둬도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하다.










훈련을 마친 치리노스가 활짝 웃으며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한화는 류현진, 문동주, 폰세가 차례로 등판해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화가 LG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0.5경기 차이지만 남은 경기에서 한화가 남은 롯데, KT, SSG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승률이 똑같아진다.




이렇게 될 경우 정규시즌 우승을 놓고 타이브레이커가 성립된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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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