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낭보', 뮌헨 주전 등극?...경쟁자 러브콜 쇄도한다! 레알 마드리드 이어 리버풀까지 영입 시도→재계약 '빨간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4:54

다요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다요 우파메카노

(

바이에른 뮌헨

)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프랑스 국적으로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를 거쳐 2021-22시즌에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뛰어난 피지컬과 영리한 수비,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뮌헨 수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 김민재와 함께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는 파트너가 달라졌다.

요나단 타

가 레버쿠젠에서 FA(자유계약)로 뮌헨 유니폼을 입으며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 조합을 구성했다.

타는 시즌 초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우파메카노의 경기력은 여전히 뛰어나다. 특히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독일 'FCB인사이드'에 따르면 프랑스는 우파메카노가 출전한 마지막 500경기 동안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뮌헨은 내년 여름 우파메카노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지난 시즌부터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양 측이 주급에서 의견 차이가 크다. 뮌헨은 우파메카노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재계약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거취는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

다요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빌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우파메카노 영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리버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빅클럽들의 우파메카노 영입전은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의 계약과도 관련이 있다. 게히는 이번 여름 리버풀 이적이 유력했으나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이적이 무산됐다. 내년 여름에 다시 이적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리버풀에 이어 레알, 뮌헨도 게히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뮌헨은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에 실패해 이탈을 할 경우 빈 자리를 게히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자연스레 레알과 리버풀은 게히가 아닌 우파메카노 영입에 집중이 가능해진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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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