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날벼락! '중원 핵심' 박용우, 킥오프 18분 만에 '악!' 쓰러졌다…무릎 십자인대 부상 의심→월드컵 출전 불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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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날벼락! '중원 핵심' 박용우, 킥오프 18분 만에 '악!' 쓰러졌다…무릎 십자인대 부상 의심→월드컵 출전 불발되나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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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우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바브 알아흘리와의 2025-2026시즌 UAE 프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8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져 교체 아웃됐다.










당시 상대 공격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를 뻗었던 박용우는 상대와 충돌 직후 무릎이 꺾여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다.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한 박용우는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의료 카트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는 알아인의 1-0 승리로 끝났다. 개막 후 5경기 무패(4승1무)를 달린 알아인은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핵심 미드필더였던 박용우가 쓰러지면서 향후 리그 일정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박용우의 상태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의 저명한 스포츠 물리치료사 타메르 알샤라니는 26일 자신의 SNS에 "긴급 속보. UAE 클럽 알아인의 스타 선수 박용우가 왼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부상 경위, 발의 안정성, 그리고 상대 선수와의 외부 접촉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무릎 십자인대 손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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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박용우의 부상이 십자인대 파열이라면 수술과 장기간 재활이 불가피하다. 내년 여름 개최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박용우는 울산HD 시절부터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끼는 중원 자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수비라인을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전진 패스 능력도 상당하다. 후방에서 볼 줄기를 연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에도 국가대표팀에 곧잘 선발됐고, 소속팀 알아인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등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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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 중원 핵심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번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자체가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있다.

박용우가 빠지게 될 경우 홍 감독은 대표팀 중원 구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지난 9월 A매치 때 소집했던 독일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를 기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처 방안이 될 수 있다. 다만 카스트로프가 박용우 만큼 후방에서 안정감을 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사진=SNS, 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11/00019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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