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수아레스도 못한 업적' 해리 케인, 축구 역사상 '최초 신기록' 썼다! "최단기간 100골 달성"..."뮌헨서 뛰게 된 것 자체가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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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수아레스도 못한 업적' 해리 케인, 축구 역사상 '최초 신기록' 썼다! "최단기간 100골 달성".…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6:27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해리 케인


이 축구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세웠다.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한국시간) "케인이


뮌헨


통산 100골 고지를 밟으며 유럽 5대 리그에서 단일 클럽 최단 기간 100골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후 확실한 최전방 자원으로 케인을 낙점했고, 지난 2023년 8월 무려 1억 400만 파운드라는 구단 최고 이적료를 지불해 그를 품에 얻었다.






이는 뮌헨에 있어 최고의 선택이 됐다. 케인 데뷔 시즌(2023/24)부터 45경기 44골 12도움을 몰아쳤다. 비록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밀려 분데스리가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케인은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케인은 기세를 이어 지난 시즌 역시 46경기 38골 11도움을 작렬했고, 분데스리가 최강자로 등극. 그토록 원하는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의 발끝은 식을 줄 몰랐다. 이번엔 시즌엔 그 어느 때 보다 날 선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13경기 17골 4도움이라는 괴랄한 스탯을 찍고 있다.






특히 27일


SV 브레더 브레멘


전(4-0 승)에서 선발 출격해 멀티골을 작렬하며 축구 역사의 신기록을 썼다.






그는


엘링 홀란드


(105경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05경기), 루이스 수아레스(120경기)를 제치고 최단기에 한 클럽에서 100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케인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또 한 번 멋진 밤을 보내고 막 돌아왔다. 네 골, 무실점, 승점 3점까지. 우리에게는 완벽한 밤이었고 경기력도 시작부터 끝까지 최고였다. 모두가 굉장히 만족스러워할 수 있고, 다음 주를 앞둔 분위기 역시 좋다"고 경기 총평을 내렸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뮌헨에서 100번째 골을 넣게 돼 정말 자랑스럽다. 이 위대한 클럽에서 뛰게 된 것 자체가 특권이고, 104경기라는 최단 기록으로 달성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있다. 모든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는다는 걸 보여주는 기록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변인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물론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건 팀 동료들과 구단 스태프들 덕분이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저를 뒷받침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은 상태로 유지해 주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433, 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3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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