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초대박! "쏘니, 케인 데려올 수 있어?" '손·케 콤비' 재결성 급물살 터진다…LAFC, 손흥민에 선수 추천 권환 부여→메날두급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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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초대박! "쏘니, 케인 데려올 수 있어?" '손·케 콤비' 재결성 급물살 터진다…LAFC, 손흥민에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22:12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처럼 LAFC 선수 영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되면서 내년 이적 가능성이 생긴 해리 케인과의 재결합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옛 바르셀로나 동료들과 재회한 것처럼 손흥민도 LAFC에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미국 매체 '애쓸런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LAFC는 손흥민에게 리오넬 메시급 힘을 부여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는 지난달 7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은 합류하자마자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7경기에서 나와 6골 3도움을 올리며 LAFC 핵심 공격수로 등극했다.






손흥민의 영향력은 경기장 안팎을 가리지 않았다.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 후 그의 유니폼은 전 세계 운동선수들 중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 됐고, LAFC 관련 콘텐츠 조회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손흥민의 영향력을 확인한 LAFC는 손흥민을 선수 영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LAFC는 메시가 옛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을 마이애미로 데려온 것처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을 클럽으로 이끌 수 있기를 기대했다.

















매체는 "LAFC는 손흥민에게 선수단 구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잠재적 영입 후보 추천까지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로드리고 데 폴과 같은 친숙한 얼굴들을 영입한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한 일을 반영하는 움직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LAFC에 손흥민은 단순히 공격진을 이끄는 스타 공격수가 아니라, 이제는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고 구단의 장기적인 비전에 실질적인 무게감을 더할 수 있는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는 단순히 한국 선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손흥민의 전 토트넘 동료, 프리미어리그 시절 함께했던 믿음직한 동료, 심지어 유럽의 유명 스타들까지 모두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가지 확실한 건 MLS 입성으로 인해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를 넘어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거다. 경기장과 이사회에서의 그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수많은 선수들과 함께 뛰었는데, 손흥민의 동료들 중 가장 유명한 건 월드 클래스 공격수이자 최고의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일명 '손케 듀오'로 불리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콤비로 평가됐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손케 듀오(47골)'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합작한 듀오는 없었다.






물론 여전히 세계적인 빅클럽 뮌헨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는 케인이 당장 LAFC에 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상당한 시간이 흘러 케인이 새로운 도전을 고민할 때 손흥민이 여전히 LAFC에서 뛰고 있다면, 미국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재회하는 순간이 이뤄질 수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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