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염경엽이 현재 염갈량을 훼방놓다…이미 우승인데, 타이브레이커가 부메랑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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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염경엽이 현재 염갈량을 훼방놓다…이미 우승인데, 타이브레이커가 부메랑 될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5:11





















OSEN DB













[OSEN=대전, 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한화는 LG에 7-3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둔 LG가 이날 승리하거나 무승부만 했어도 대전에서 축포를 터뜨릴 수 있었지만 한화가 가로막았다. 9회초 LG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2025.09.29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설마 타이브레이커가 다시 성사될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42경기까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지 못했다.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다.




LG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3-7로 졌다. ‘한화 킬러’였던 선발투수 임찬규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은 대체 선발로 등판한 신인 정우주를 공략하지 못했다.




LG는 남은 경기가 2경기(두산, NC), 2위 한화는 3경기(롯데, SSG, KT)를 남겨두고 있다. 여전히 LG가 매우 많이 유리하다. LG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우승이다. 한화가 1패만 해도 LG 우승이다.




만약에 LG가 2경기를 모두 패배하고, 한화가 3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두 팀은 85승 3무 56패로 동률이 된다. 2개 팀이 공동 1위일 경우에는 타이브레이커로 우승팀을 가린다.











[OSEN=대전, 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한화는 LG에 7-3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둔 LG가 이날 승리하거나 무승부만 했어도 대전에서 축포를 터뜨릴 수 있었지만 한화가 가로막았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9.29 /[email protected]






한화가 3경기를 모두 승리할 수 있을까. 한화는 30일 롯데전, 10월 1일 SSG전, 10월 3일 KT전을 남겨두고 있다. 롯데는 당초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던 감보아가 팔꿈치가 불편해 등판이 불가, 성적 부진으로 불펜투수로 보직이 바뀐 벨라스케즈를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한화는 ‘롯데 킬러’ 와이스가 선발투수다.




SSG가 30일 키움에 승리하면, 3위를 확정짓는다. 그럴 경우  SSG는 10월 1일 한화전에 전력을 쏟지 않을 수도 있다. 10월 3일 KT전도 막판 4~5위 순위가 이미 결정된 상황이라면, KT는 와일드카드를 대비하기 위해 한화 상대로 무리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LG가 남은 2경기에서 1승도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을까.  LG는 30일 두산과 맞대결을 한다. 선발투수로 송승기를 예고했다. 송승기는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송승기는 24일 창원 NC전에서 3⅓이닝 9피안타 3실점을 허용하고 교체됐다. 5일 휴식 후 등판이다.




두산은 콜어빈이 선발투수, 또다른 외인 투수 잭로그까지 불펜으로 대기한다. 두산은 시즌 최종전이다. 마지막 144번째 경기에서 ‘잠실 라이벌’ LG의 우승 희생양이 되기 않기 위해 총력전을 선언했다.




LG는 10월 1일 NC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NC는 최근 6연승을 달리며 5위 KT를 1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NC는 30일 KT에 패배하더라도, 10월 1일 LG전까지는 5위 가능성이 남아 있다. NC의 처지도 간절하다.











[OSEN=수원, 최규한 기자]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홈팀 KT는 패트릭 머피, 방문팀 LG는 송승기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KT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LG 선발 송승기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5.09.18 / [email protected]






1위 타이브레이커는 2020년에 만들어졌다. 2019년, 염경엽 감독이 SK 사령탑 시절에 SK는 정규시즌 144경기에서 두산과 88승 1무 55패, 승률이 똑같았다. 당시에는 승률이 같을 경우 상대 성적 우위로 순위를 가렸다. 두산이 SK에 9승 7패로 앞서 두산이 1위, SK가 2위가 됐다. SK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두산은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SK가 앞장서서 타이브레이커 제도를 주장했고, KBO는 2020시즌부터 지금의 타이브레이커 제도를 도입했다. 염경엽 감독은 “너무 억울해서 내가 만들자고 했다”고 언급했다.




만약, 타이브레이커 제도가 없었다면 LG는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LG는 한화와 상대 성적에서 8승 1무 7패로 앞서 있다. 최종 성적이 동률이 되더라도 LG가 우승이다. 6년 전, 염경엽 감독이 주장해 만든 타이브레이커가 부메랑으로 돌아오지는 않을까.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를,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화말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9.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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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